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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구관우 (충남대학교, 忠南大學校 大學院)

지도교수
임승평
발행연도
2015
저작권
충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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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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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흉부대동맥 손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며 외상으로 발생한 뇌 손상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전통적으로 수술적 방법이 주 치료법으로 시행되어 왔으나, 사고로 인한 다발성 손상 즉, 뇌 손상, 복강 내 출혈 등으로 인해 수술이 제한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로 인해 혈관 내 치료 (thoracic endovascular aortic repair, TEVAR)가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흉부 둔상에 의한 흉부 대동맥 손상의 환자에서 TEVAR시술의 치료 성적을 분석하고, TEVAR의 흉부 대동맥 손상에 대한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을지대학병원에 내원한 흉부 둔상에 의한 흉부 대동맥 손상 환자 중 TEVAR 를 시행한 1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까지의 시간은 33.64±57.06 (Median 7)시간이었으며, 모든 환자는 둔상으로 인한 외상이었다 손상 심각도 점수는 29.18± 4.26이며, 3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환자에서 대동맥 치료 후 타과적인 수술이 진행되었다.
결과 11 명의 환자 중 7 명(63.6%)이 남자였으며, 환자의 평균 나이는 51.45±13.73 세(26 ~ 77)이었다. 보행자사고가 6 명(54.5%), 운전자 사고가 2 명(18.2%), 승객 사고가 1 명(9%), 오토바이 운전자 사고가 1 명(9%) 이었고, 1 명(9%)의 환자에서 낙상이 있었다. 동반 손상 부위는 뇌출혈이 3 명(27.3%), 복강 내 장기 손상이 6 명(54.5%), 척추 골절이 6 명(54.5%), 골반 뼈 골절이 3 명(27.3%), 사지의 골절이 7 명(63.6%)이었다. 내원 당시 평균 수축기 혈압은 105.64±24.60 mmHg였으며, 평균 심박동 수는 103.64±20.02 회/분이었으며, 응급실 내원 후 치료까지의 평균시간은 33.64± 57.06 (median 7) 시간이었다. 평균 중환자실 재원 기간은 21.82±16.37 (3 ~ 48)이었다. TEVAR를 시행한 환자 중 3명 에서 Chimney technique을 이용하여 좌측 쇄골하 동맥혈의 흐름을 보존하였고, 1명에서 Debranching을 하였다. 2명의 환자에서 좌측 쇄골하 동맥을 덮었고, 1명에서 스텐트 그라프트의 안착지점이 좌측 쇄골하 동맥을 덮어버려서 좌측 쇄골하 동맥-경동맥 우회 술을 한 후 TEVAR를 시행 하였다. 좌측 쇄골하 동맥을 덮은 1명에서 뇌혈관 경색으로 사망하였으며 그외 그라프트의 이동, 주위 유출, 찌그러짐, 감염, 혈전 등의 다른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흉부 둔상으로 발생한 흉부 대동맥 손상에 대한 혈관 내 치료의 성적을 분석하였으며, TEVAR의 우수한 단기 성적을 보였다. 현재TEVAR에 대한 많은 연구가 보고되고 있으나 TEVAR의 시행이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TEVAR 치료 결과의 장기 성적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1. 서론 1
2. 대상 및 방법 2
3. 결과 5
4. 고찰 7
5. 결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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