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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윤미연 (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영준
발행연도
2015
저작권
동아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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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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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 수영선수를 대상으로 Taper가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2차 성징이 시작된 중학생으로 3년 이상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남자 선수 17명을 대상으로 하여 Taper를 실시하는 실험군 9명과 Taper를 하지 않는 대조군 8명으로 분류하였다.
Taper 프로그램은 총 8주간의 고강도 트레이닝 기간 중 경기 전 일까지 2주간 실시하였다. 총 수영 훈련 양은 주당 45,000 m로 전체 훈련양의 40% 수준으로 운동을 하였으며, 빈도는 1회/1일, 90분/1회로 실시하였으며, 대조군은 지속적으로 동일한 수영 훈련 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변화에 있어서 Testosterone, Epinephrine, 노르Epinephrine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5), Epinephrine은 시기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염증성 사이토카인에서는 IL-6가 집단 간 비교에 있어 실험군이 사후에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TNF-α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기분상태(POMS)의 변화는 긴장감, 분노감, 피로감, 우울감에서 시기와 집단에 따른 상호작용이 나타났고(각각 p<.05), 활력감은 시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100m crawl 기록 변화에서는 실험군이 사전에 비해 사후에 유의하게 기록 단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상의 결과에서 2주간의 Taper를 통한 훈련량의 감소는 신체적?정신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성장기에 있는 어린 선수들에게 적합한 최상의 Taper 기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 론 1
Ⅱ. 연구 방법 6
1. 연구 대상 6
2. 측정항목 및 방법 6
3. 운동 프로그램 9
4. 통계처리 11
Ⅲ. 결 과 12
1. 혈중 호르몬 농도의 변화 12
2.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변화 16
3. 기분상태(POMS)의 변화 19
4. 100m crawl stroke 기록의 변화 24
5. 영양소 섭취량의 변화 26
Ⅳ. 고 찰 28
1. 혈중 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영향 28
2.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30
3. 기분상태(POMS)에 미치는 영향 33
4. 100m crawl stroke 기록에 미치는 영향 35
5. 영양소 섭취량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37
Ⅴ. 결 론 40
참고문헌 41
Abstract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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