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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현빈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병준
발행연도
2015
저작권
인하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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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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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선수가 경기 중 승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퍼팅을 수행함에 있어 숏 퍼터와 롱 퍼터의 정확도 차이 및 심리 상태를 규명하여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함에서 시작되었다.
연구의 참여 대상으로는 I광역시에 소재한 K골프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에 입문하는 단계의 비 숙련자 그룹 40명과 싱글 경험이 있는 숙련자 그룹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 그룹별로 일정한 교육을 진행 한 후 2m, 5m, 10m 퍼팅을 숏 퍼터와 롱 퍼터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퍼팅 실험 후 설문지를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정확도는 2m 퍼팅 시 비 숙련자과 숙련자 그룹이 모두 홀컵 기준에 더 근접한 공의 정지 점을 나타내어 롱 퍼터를 사용한 퍼팅의 정확도가 상승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홀컵기준 좌우 거리를 측정한 결과 숏 퍼터를 사용하였을 때는 양 그룹 모두 왼쪽으로 공이 이동하였으나, 롱 퍼터를 사용하였을 때는 모두 오른쪽으로 공의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둘째, 5m 퍼팅 시 퍼팅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양 그룹 모두 롱 퍼터를 사용한 퍼팅의 정확도가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홀컵 기준 좌우 거리는 숏 퍼터를 사용하였을 때 양 그룹은 모두 왼쪽으로 공이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롱 퍼터를 사용하였을 때는 공의 이동 및 정지 점이 오른쪽으로 형성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10m 거리의 퍼팅 시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비 숙련자 그룹은 롱 퍼터가 숏 퍼터에 비해 더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반면 숙련자 그룹의 경우 숏 퍼터가 롱 퍼터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숏 퍼터와 롱 퍼터 사용 시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분석한 결과 비 숙련자 그룹은 자신감이 유의학률 0.05의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인지적 상태 불안과 신체적 상태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숙련자 그룹은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자신감이 유의확률 0.05의 수준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심리와 관련하여 인지적 상태불안, 신체적 상태불안, 자신감 측면을 설문지를 통해 알아본 결과 숏 퍼터와 롱 퍼터를 사용할 때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존의 퍼터 구성을 고집하기 보다는 과감한 퍼팅 구성의 변화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퍼터 종류에 따른 운동학적 연구와, 실내 공간이 아닌 실제 필드 혹은 유사한 조건에서의 실험, 더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시행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3
3. 연구 문제 3
4. 연구의 제한점 4
Ⅱ. 이론적 배경 5
1. 골프의 개요 5
2. 골프 퍼팅의 이해 6
3. 퍼팅의 운동학적 분석 9
4. 운동학습의 전이 10
5. 퍼터의 종류 12
6. 경기력과 심리의 관계 19
Ⅲ. 연구 방법 27
1. 연구의 대상 27
2. 연구 도구 27
3. 연구 방법 및 연구 절차 28
4. 자료 처리 31
Ⅳ. 연구 결과 32
1. 숏 퍼터와 롱 퍼터를 사용한 퍼팅 결과 32
2. 숏 퍼터와 롱 퍼터를 사용한 퍼팅 시 사용자의 심리 상태 41
Ⅴ. 논의 및 제언 43
1. 논의 43
2. 제언 45
참고문헌 46
부록 1. 설문지 49
Abstract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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