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유진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장문선
발행연도
2015
저작권
경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2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우울 성향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자비 글쓰기가 주의전환 처치 및 무처치와 비교하여 상태 자기자비, 정서, 반추, 정서조절곤란, 심리적 안녕감 및 심리적 증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자비 글쓰기가 반추의 하위요인별로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K 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654명을 대상으로 BDI와 K-SCS를 실시하였으며, BDI 총점 16점 이상에 해당되는 학생 중 참여의사를 밝힌 43명을 우울 성향 집단으로 선정하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세 집단에 무선 배정하였다. 이 중 실험을 중도 포기하거나 추후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을 제외하고, 자기자비 처치집단 13명, 주의전환 처치집단 11명, 무처치 통제 집단 13명으로, 총 37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을 회상하도록 요청받은 후, 자기자비 처치집단과 주의전환 처치집단은 각 조건에 따른 글쓰기를 실시하였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아무 처치도 받지 않았다. 처치는 2주간 총 6회로 이루어졌으며, 사후검사는 처치 종료 후, 추후검사는 4주 후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자기자비 처치집단은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우울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처치로 인한 효과가 추후까지도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상태 자기자비와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증가하였고, 부적 정서, 우울반추, 정서조절곤란 및 심리적 증상 수준이 감소하였으나 추후까지 유지되지는 않았다. 반면 주의전환 처치집단 및 무처치 통제 집단은 집단별 측정시기에 따른 각 종속변인의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심리적 증상 점수가 측정 시기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의의는 우울 성향군을 대상으로 상태 자기자비의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반추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 있다.

목차

개요 i
Ⅰ. 서 론 1
Ⅱ. 이론적 배경
1. 자기자비 5
1) 자기자비의 개념 5
2) 자기자비와 심리적 건강 11
2. 우울 14
(1) 우울한 사람들의 정서적 문제 16
(2) 우울과 반추 17
3. 우울과 자기자비 19
(1) 우울과 자기자비와 반추 21
Ⅲ. 연구 가설 22
Ⅳ. 방 법
1. 연구대상 24
2. 측정도구 26
3. 연구절차 29
4. 통계분석 30
Ⅴ. 결 과
1. 집단간 사전 동질성 검증 31
2. 처치에 따른 효과 비교 32
1) 상태 자기자비 점수의 변화 32
2) 정적 정서 및 부적 정서 점수의 변화 35
3) 반추 점수의 변화 37
4) 정서조절곤란 점수의 변화 44
5) 심리적 안녕감 점수의 변화 46
6) 심리적 증상 점수의 변화 49
Ⅵ. 결론 및 논의 56
참고문헌 65
ABSTRACT 76
부록목차 78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