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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정동.
- 발행연도
- 2015
- 저작권
- 경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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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배 환경 변화가 착협고에 미치는 영향과 그 변이를 분석하고, 더불어 F2 집단에서 착협고의 분리양상 관찰 및 유전력을 계산하여 착협고의 환경변이와 유전변이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더불어 착협고 변이가 개체 수량에 미치는 영향 또한 분석하여 적절한 착협고 설정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4년 농촌진흥청 대구시험지(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시험포장 내에 ‘우람’, ‘선풍’, ‘다원’, ‘밀양 255호’ 등 4 품종을 파종시기와 재식밀도에 따른 착협고 변이 연구에 사용하였다. 주구는 7.5cm, 15cm, 30cm의 세 재식거리로, 세구는 4 품종으로 파종기는 5월 29일, 6월 27일로하고 2 반복 분할구 배치하였다. 분리집단에서의 분리양상과 유전력 측정을 위한 F2 집단은 ‘우람×참올’(조합1), ‘우람×밀양257호’(조합2), ‘IT143195×우람’(조합3)의 세 조합을 재식거리 60×15cm, 1주 1본으로 6월 19일에 파종하였다. 재식거리에 따른 생육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경장(cm), 착협고(cm), 마디수, 분지수, 협수, 줄기직경을 측정하였다.
F2 집단은 경장과 착협고를 측정하였으며 경장에 대한 착협고의 비율을 5% 단위로 나누어 각 비율별로 조합1과 조합2에서 각각 126개체, 88개체를 추출하여 개체별 종실중, 립중, 협수를 조사하였다.
착협고는 파종기 및 재식거리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파종기는 품종과 유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냈으며 (p < 0.001) 5월 29일 파종 시 4품종의 평균 착협고는 15.9cm로 6월 27일 파종했을 때의 13.9cm 보다 2cm 크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선풍’의 상호작용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우람’, ‘다원’, ‘밀양255호’는 파종기 간에 착협고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선풍’은 5월 29일 파종 시 21.9cm였고 6월 27일 파종 시 17.1cm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재식거리에 따른 착협고는 7.5cm, 15cm, 30cm의 재식거리에서 각각 16.1cm, 15.3cm, 13.4cm로 재식거리가 멀어질 때마다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통계분석 결과는 7.5cm와 15cm 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30cm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우람’은 재식거리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CV(%)가 6%로 처리 내 변동이 4 품종 중 가장 작았다. ‘
농업형질 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서 착협고는 협수와 부의 상관관계(r= -47%, p < 0.001)를 나타냈다. 경장에 대한 착협고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개체당 협수가 감소하였고, 수량도 감소했다. 수량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비율 또한 최소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사된 두 집단에서 착협고는 경장에 대한 비율이 25% 이하이면서 콤바인 커터보다 높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F2 집단에서는 착협고가 부모본의 평균값을 중심으로 초월 분리하며 정규분포곡선보다 높고 꼬리가 긴 분포였으며 오른 꼬리 분포를 보였다. 본 실험에 이용된 F2 집단에서 계산된 착협고의 광의의 유전력을 계산하여 표현형 변이 중 유전자의 영향이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66%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착협고는 환경에 따라 변동을 나타내지만 유전형에 따라 안정될 수 있으며 유전력이 50% 이상으로 F2 집단과 같은 초기 세대에서 표현형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2014년 농촌진흥청 대구시험지(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시험포장 내에 ‘우람’, ‘선풍’, ‘다원’, ‘밀양 255호’ 등 4 품종을 파종시기와 재식밀도에 따른 착협고 변이 연구에 사용하였다. 주구는 7.5cm, 15cm, 30cm의 세 재식거리로, 세구는 4 품종으로 파종기는 5월 29일, 6월 27일로하고 2 반복 분할구 배치하였다. 분리집단에서의 분리양상과 유전력 측정을 위한 F2 집단은 ‘우람×참올’(조합1), ‘우람×밀양257호’(조합2), ‘IT143195×우람’(조합3)의 세 조합을 재식거리 60×15cm, 1주 1본으로 6월 19일에 파종하였다. 재식거리에 따른 생육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경장(cm), 착협고(cm), 마디수, 분지수, 협수, 줄기직경을 측정하였다.
F2 집단은 경장과 착협고를 측정하였으며 경장에 대한 착협고의 비율을 5% 단위로 나누어 각 비율별로 조합1과 조합2에서 각각 126개체, 88개체를 추출하여 개체별 종실중, 립중, 협수를 조사하였다.
착협고는 파종기 및 재식거리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파종기는 품종과 유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냈으며 (p < 0.001) 5월 29일 파종 시 4품종의 평균 착협고는 15.9cm로 6월 27일 파종했을 때의 13.9cm 보다 2cm 크고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선풍’의 상호작용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우람’, ‘다원’, ‘밀양255호’는 파종기 간에 착협고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선풍’은 5월 29일 파종 시 21.9cm였고 6월 27일 파종 시 17.1cm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재식거리에 따른 착협고는 7.5cm, 15cm, 30cm의 재식거리에서 각각 16.1cm, 15.3cm, 13.4cm로 재식거리가 멀어질 때마다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통계분석 결과는 7.5cm와 15cm 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30cm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우람’은 재식거리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CV(%)가 6%로 처리 내 변동이 4 품종 중 가장 작았다. ‘
농업형질 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서 착협고는 협수와 부의 상관관계(r= -47%, p < 0.001)를 나타냈다. 경장에 대한 착협고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개체당 협수가 감소하였고, 수량도 감소했다. 수량 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비율 또한 최소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조사된 두 집단에서 착협고는 경장에 대한 비율이 25% 이하이면서 콤바인 커터보다 높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F2 집단에서는 착협고가 부모본의 평균값을 중심으로 초월 분리하며 정규분포곡선보다 높고 꼬리가 긴 분포였으며 오른 꼬리 분포를 보였다. 본 실험에 이용된 F2 집단에서 계산된 착협고의 광의의 유전력을 계산하여 표현형 변이 중 유전자의 영향이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66%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착협고는 환경에 따라 변동을 나타내지만 유전형에 따라 안정될 수 있으며 유전력이 50% 이상으로 F2 집단과 같은 초기 세대에서 표현형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목차
I. Introduction 1II. Materials and Methods 42.1 Evaluation of environmental variation 42.2 Evaluation of genetic variation 52.3 Statistical analysis 6III. Results and Discussion 83.1 Analysis of variance for agronomic traits by four soybean genotypes grown in different planting distance and seeding date 83.2 Phenotypic distribution and heritability for first pod height in F2 populations 123.3 Interrelationship between first pod height and agronomic traits 153.4 The effect of first pod height variation on yield, number of pods and 100-seeds weight in F2 populations 17IV. Conclusions 20V. Reference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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