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함지영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미혜
발행연도
2015
저작권
고려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0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8)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요약

2013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PM2.5 중 유기탄소(organic carbon, OC)와 원소탄소(elemental carbon, EC)를 경기도 광주 태화산 대기관측소(TRF)에서 Sunset 기기를 사용하여 TOT / NIOSH 5040 protocol 방식에 의해 1시간 간격 석영 필터로 포집 후 측정하였다.
1년 동안 OC와 EC의 평균 농도는 각각 5.0±3.2 ㎍C/㎥와 1.7±1.0 ㎍C/㎥이며, 평균 OC/EC 비는 3.2±1.4 이었다. 계절별로 OC와 EC의 평균 농도는 겨울(12-2월)에 6.5±3.6 ㎍C/㎥와 1.9±1.1 ㎍C/㎥로 가장 높았고, 초여름(5-6월)에 4.8±2.7 ㎍C/㎥와 1.8±0.8 ㎍C/㎥ 이었고, 늦여름(8-9월)에 2.5±1.4 ㎍C/㎥와 1.4±0.6 ㎍C/㎥로 가장 낮았다. EC는 6-7시부터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해 9-10시경 최대농도를 보인 후 감소하는 일변화가 뚜렷했다. 반면 OC는 오전에는 EC와 변화 양상이 유사했으나 오후에는 계절에 따라 다른 변화를 보였다. 특히, 초여름(5-6월)에는 OC의 농도가 오후에도 높게 유지되었다.
이러한 계절과 시간에 따른 OC와 EC의 변화 특성에 기초해 1차 유기탄소(primary organic carbon, POC)와 2차 유기탄소(secondary organic carbon, SOC)의 기여를 구분하였다. 모든 계절 오전(6-12시)에 EC 증가 시 OC도 증가하였고, 이때 NO와 CO도 증가하여 EC, OC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시간은 출근 시간대이며 차량 통행량의 증가로 NO와 CO 같은 직접 배출이 많았다. 따라서 오전(6-12시) 동안 OC의 증가는 1차 배출에 의한 영향으로 판단하였다. 모든 계절 오후(13-18시)에서는 O3의 고농도가 나타나서 광화학 생성 OC를 예측할 수 있다. 이것을 근거로 EC 추적자 방법에 의해 SOC를 계산 하였는데, 계절별로 오후에 SOC 변화 차이를 보였다. 오후 SOC 농도가 가장 높은 초여름 15-17시에는 OC만 증가하여 EC와의 상관성(R2 < 0.2)이 낮고, OC/EC 비율(3.2)은 증가하였다. 또한 초여름 동일 시간대에서 O3과 isoprene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므로 OC의 2차 생성에 의한 기여가 컸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목차

Abstract I
요약 II
목차 III
그림 목차 IV
표 목차 V
1. 서론 1
2. 측정 4
2.1 측정 장소 4
2.2 측정 항목 4
2.3 수용성 유기탄소 실험 6
3. 결과 및 토의 8
3.1 OC와 EC 농도 8
3.2 OC와 EC의 계절별 특성 8
3.2.1 OC의 계절변화 8
3.2.2 EC의 계절변화 10
3.2.3 OC와 EC 상관관계의 계절변화 11
3.3 2차 유기탄소 추정 13
3.3.1 EC tracer method 13
3.3.2 Deming regression 분석 14
3.3.3 Linear regression 분석 15
3.3.4 Mode 분석 16
3.4 2차 유기탄소의 계절별 특성 17
3.5 봄 동안 수용성 유기탄소의 농도 분석 21
4. 결론 24
참고문헌 26
부록 73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