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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다원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인혜
발행연도
2015
저작권
강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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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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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적응적인 사회문제와 특정한 성격 간의 관계를 확인하여, 자기애적 성격특징을 가진 남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성폭력 범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 개발과 교육 및 예방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특권분노와 허용적 성태도의 매개효과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 상태공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강원대학교 남학생 264명에게 자기애적 성격 검사(NPI), 병리적 자기애 검사(PNI), Hendrick 다차원적 성태도 질문지(MSAS),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질문지(CERQ), 아동성폭력범 공감척도(CMEM), 성폭력 가해 행동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위계적회귀분석 결과, 특권분노의 매개효과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허용적 성태도의 매개효과와 상태공감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였다. 이는 허용적 성태도가 성폭력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고, 상태공감이 낮은 경우에 자기애가 높으면 성폭력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자기애가 높은 경우에 상태공감이 낮을 때는 성폭력이 높게 나타났지만, 자기애가 높더라도 상태공감이 높다면 성폭력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낮은 상태공감이 성폭력에 대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반면, 높은 상태공감은 성폭력에 대한 보호요인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폭력 가해 행동의 원인은 특권분노보다는 허용적인 성태도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성폭력에 대한 치료적 개입에는 정서조절 훈련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태공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훈련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논의에서 보다 자세한 결론과 시사점 및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목차

I. 서론
1. 연구 필요성 및 목적
2. 이론적 배경
1)성폭력
2)자기애와 성폭력
3)자기애와 성폭력 간의 매개변인: 특권분노와 허용적 성태도
4)자기애와 성폭력 간의 조절변인: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 공감
3. 문제제기
II. 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도구
1) 자기애
2) 특권분노
3) 허용적 성태도
4)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5) 상태공감
6) 성폭력
3. 자료분석
III. 결과
1. 기초통계
2. 특권분노와 허용적 성태도의 매개효과
3.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 상태공감의 조절효과
4. 성폭력에 대한 설명량 증가를 위한 모형 개선
IV. 논의
참고문헌
부록 1. 자기애성 성격 검사(NPI)
부록 2.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
부록 3.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질문지(CERQ)
부록 4. 아동 성폭력범 공감 척도(CMEM)
부록 5. Hendrick 다차원적 성태도 질문지(MSAS)
부록 6. 성폭력 가해행동 질문지
부록 7.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하위요인별 문항
영문초록(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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