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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효민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지도교수
劉載祐
발행연도
2014
저작권
부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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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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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인구가 급증하는 광복 전후와 한국전쟁기 그리고 1960년대의 도시팽창기까지 항만을 중심으로 진행된 주거와 주거지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 중에 이주민들이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시설물인 소막사를 주거공간으로 점유해 살아오며 현재까지 마을을 이루고, 공간을 변용해 온 과정을 추적해 기록화하고, 그 특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일제강점기 항만을 조성해가는 과정 중에서 부산진 2,3차 매립공사(1928~1936년)시 우암지역 적기만이 진행되며, 적기만이 조성되는 이유와 과정을 살펴보았다. 현재 우막사가 남아있는 시설물은 처음 1909년 부산이출우검역소 시설로 건립되었다. 이후 1924년 1차 확장, 1929년 2차 확장과 1937년 적기만 매축으로 진입로 확장, 1943년 철도부설과 공업지역 형성 과정을 지적도 등을 찾고, 분석해 도서로 기록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1909년 초기 127두 수용 규모였는데, 시설확장으로 최대 2,280두까지 수용이 가능한 우리나라의 소를 일본으로 이출하는 최대의 시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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