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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창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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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요통환자의 주관적 통증과 정신건강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창원시 소재의 운동센터에 등록한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주3회 60분씩 12주간 실시하였다. 반복측정에 의한 이원변량분석을 통해 주관적 통증과 정신건강의 집단과 시점별 차이를 검증하였으며, 주관적 통증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측정시점별 성별, 직업, 병변 간 모든 집단에서 주관적 통증과 정신건강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는 주관적 통증과 정신건강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 시점별 병변별 요통환자의 주관적 통증은 차이가 없었다.
3.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 시점별 성별 간 정신건강의 10가지 하위요인 중 신체화, 강박증, 대인민감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요인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부가적 문항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 시점별 직업 간 정신건강의 하위요인인 신체화(p<.03)와 편집증(p<.02)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강박증, 대인민감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정신증, 부가적 문항요인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측정시점별 성별, 직업, 병변 간 모든 집단에서 주관적 통증과 정신건강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는 주관적 통증과 정신건강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 시점별 병변별 요통환자의 주관적 통증은 차이가 없었다.
3.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 시점별 성별 간 정신건강의 10가지 하위요인 중 신체화, 강박증, 대인민감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편집증, 정신증 요인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부가적 문항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 시점별 직업 간 정신건강의 하위요인인 신체화(p<.03)와 편집증(p<.02)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강박증, 대인민감증, 우울증,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정신증, 부가적 문항요인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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