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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심상렬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청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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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훼손비탈면의 친환경적인 복원을 위해 초기 정착속도가 빠른 외래종 톨훼스큐와 재래종 억새, 수크령, 한국잔디 등의 지피식물을 중점적으로 비탈면녹화에 사용함으로써 녹화품질 및 경관성 등 지피식물류에 따른 녹화 특성을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공시토양은 영양분도 많지 않으며 보비력도 비교적 낮은 토양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에 사용된 생육보조재는 물리성 및 화학성이 식물 발아?생육에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경도는 모든 실험구간 통계적인 유의차 없이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초기에는 표면경도가 25mm이상으로 식물 뿌리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타났지만, 이는 식생기반재를 인위적으로 포설했기 때문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식생기반재의 물리성이 약해져 뿌리신장에 어려움이 없는 범위가 나타났다. 함수율 또한 실험구간 유의차 없이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최저 6.0%에서 최고 27.5%로 식물생육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식물생육 특성
2.1. 지피식물류 및 초?목본류별 지면피복율
지피식물류의 지면피복율은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톨훼스큐가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초?목본류의 지면피복율은 실험구간 차이 없이 동일하게 나타나, 지피식물류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지면피복율은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녹화 초기에는 지피식물 중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의 경우 81.7%의 높은 지면피복율이 나타났다.
2.2. 발아개체수
목본류의 발아개체수는 실험구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목본류 싸리나무, 낭아초, 자귀나무의 식물특성이 나타났다. 싸리나무와 낭아초는 해를 넘긴 이후 지속적으로 발아개체수가 유지된 반면, 자귀나무의 경우 해를 넘기면서 동해를 입어 모두 고사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지피식물류의 발아개체수는 수크령을 배합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톨훼스큐를 배합한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6월 파종한 톨훼스큐의 경우 여름철 하고현상에 의해 모두 고사한 것으로 파종시기에 따른 파종량의 주의가 요구되며, 한국잔디는 파종 당해 연도에는 생육이 원활하게 유지되었으나, 초화류 및 목본류가 생장하면서 피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 초장 / 수고
초화류와 목본류는 실험구간 초장(수고)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피식물류는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고 톨훼스큐가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짧게 나타났다. 수크령과 억새는 초화류 및 목본류에 의한 피압이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국잔디는 식물생장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 시각적 평가
시각적 품질평가는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톨훼스큐가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초기에는 지피식물 억새, 톨훼스큐, 수크령, 한국잔디가 배합된 처리구에 따라 시각적 품질 차이가 발생하였으나, 초화류 및 목본류가 생장하면서 지피식물에 의한 시각적 차이는 크지 않았고 초?목본류에 의한 영향이 크게 미쳤다.
1.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공시토양은 영양분도 많지 않으며 보비력도 비교적 낮은 토양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에 사용된 생육보조재는 물리성 및 화학성이 식물 발아?생육에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경도는 모든 실험구간 통계적인 유의차 없이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초기에는 표면경도가 25mm이상으로 식물 뿌리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타났지만, 이는 식생기반재를 인위적으로 포설했기 때문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식생기반재의 물리성이 약해져 뿌리신장에 어려움이 없는 범위가 나타났다. 함수율 또한 실험구간 유의차 없이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최저 6.0%에서 최고 27.5%로 식물생육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식물생육 특성
2.1. 지피식물류 및 초?목본류별 지면피복율
지피식물류의 지면피복율은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톨훼스큐가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초?목본류의 지면피복율은 실험구간 차이 없이 동일하게 나타나, 지피식물류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지면피복율은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녹화 초기에는 지피식물 중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의 경우 81.7%의 높은 지면피복율이 나타났다.
2.2. 발아개체수
목본류의 발아개체수는 실험구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목본류 싸리나무, 낭아초, 자귀나무의 식물특성이 나타났다. 싸리나무와 낭아초는 해를 넘긴 이후 지속적으로 발아개체수가 유지된 반면, 자귀나무의 경우 해를 넘기면서 동해를 입어 모두 고사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지피식물류의 발아개체수는 수크령을 배합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톨훼스큐를 배합한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6월 파종한 톨훼스큐의 경우 여름철 하고현상에 의해 모두 고사한 것으로 파종시기에 따른 파종량의 주의가 요구되며, 한국잔디는 파종 당해 연도에는 생육이 원활하게 유지되었으나, 초화류 및 목본류가 생장하면서 피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 초장 / 수고
초화류와 목본류는 실험구간 초장(수고)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피식물류는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고 톨훼스큐가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짧게 나타났다. 수크령과 억새는 초화류 및 목본류에 의한 피압이 적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국잔디는 식물생장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 시각적 평가
시각적 품질평가는 수크령이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톨훼스큐가 배합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초기에는 지피식물 억새, 톨훼스큐, 수크령, 한국잔디가 배합된 처리구에 따라 시각적 품질 차이가 발생하였으나, 초화류 및 목본류가 생장하면서 지피식물에 의한 시각적 차이는 크지 않았고 초?목본류에 의한 영향이 크게 미쳤다.
목차
I. 서론 1II. 연 구 사 31. 비탈면녹화의 의의 32. 비탈면녹화의 공법 53. 비탈면녹화의 식물 63.1. 비탈면녹화용 지피식물 83.2. 비탈면녹화용 식생조사 114. 비탈면녹화의 방향 12III. 재료 및 방법 141. 연구과정 142. 연구내용 및 방법 152.1. 실험방법 152.2. 실험구조성 및 관리 162.3. 토양의 물리성 및 식물생육조사 182.4. 분석방법 19IV. 결과 및 고찰 201.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201.1. 공시토양 분석 201.2. 생육보조재 분석 201.3. 표면경도 211.4. 함수율 222. 식물생육 특성 242.1. 지피식물류 및 초?목본류별 지면피복율 242.2. 발아개체수 312.3. 초장 / 수고 342.4. 시각적 평가 36Ⅴ. 결론 381. 연구 의의 382. 연구 결과 382.1.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382.2. 식물생육 특성 393. 연구 한계점 및 장차연구 40참고문헌 42ABSTRACT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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