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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영희 (계명대학교, 계명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지현미
발행연도
2014
저작권
계명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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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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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역사적 원가보다 공정가치 측정을 강조하는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경영자가 손상차손 인식유인 및 크기를 자의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증가하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를 견제할 만한 요인으로 재무분석가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였다. 재무분석가가 정보비대칭을 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외부감사주체로서 기능을 수행한다면 재무분석가 수 및 존재 여부는 손상차손 인식 여부 및 크기 그리고 기업가치평가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의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재무분석가의 수 및 존재 여부는 손상차손 인식 여부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무분석가의 수는 손상차손 크기와 통계적으로 양(+)의 유의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무분석가가 존재하지 않는 기업의 손상차손 금액은 주가에 음(-)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고 재무분석가가 존재하는 기업의 손상차손 금액은 주가에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유형자산손상차손의 인식 여부와 크기는 재무분석가와 통계적인 관련성을 가지지 않았다.
이러한 실증결과에 대한 함의는 아래와 같다.
첫째, 재무분석가는 외부감사주체로서 손상차손 인식 여부 및 크기에 있어 경영자의 재량성을 견제하고 있다. 둘째, 재무분석가의 존재 여부에 따라 손상차손 크기 및 손상차손 금액의 주가관련성이 달라지므로 기업의 회계처리 및 기업가치평가는 기업외부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셋째, 공정가치 측정이 객관적일 경우 경영자의 재량성은 재무분석가와 관련 없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유형자산손상차손 분석을 통해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재무분석가가 없는 기업의 손상차손 금액이 더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면 재무분석가가 없는 기업이 시장에서 올바른 가치평가를 받기 위해서 어떠한 영업 전략이 필요한지에 대한 시사점을 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목차

Ⅰ. 서 론 1
1.1 연구의 배경 1
1.2 연구의 구성 4
Ⅱ. 이론적 고찰 5
2.1 손상차손 5
2.1.1 손상차손 가치관련성 5
2.1.2 손상차손 이익조정 6
2.2 재무분석가 9
2.2.1 재무분석가의 역할 9
2.2.2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11
Ⅲ. 가설설정 및 표본선정 13
3.1 가설설정 13
3.2 연구방법 및 표본선정 14
3.2.1 연구방법 14
3.2.2 표본선정 18
Ⅳ. 실증분석 25
4.1 기술통계 25
4.2 회귀분석 결과 43
4.2.1 재무분석가 수에 따른 손상차손의 인식 여부 및 크기 분석 43
4.2.2 재무분석가 존재 여부에 따른 손상차손의 가치관련성 48
4.3 추가분석 51
4.3.1 손상차손을 인식한 기업의 재무분석가 수에 따른 손상차손 크기 분석 51
4.3.2 가설2의 DUNAT를 DAT로 교차항 변경하여 분석 53
4.3.3 가설2를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재무분석가 존재 여부가 손상차손에 따른 가치관련성에 관한 분석 결과 56
4.3.3.1 더미변수를 DUNAT로 했을 경우 : 재무분석가 존재 여부가 손상차손에 따른 가치관련성 56
4.3.3.2 더미변수를 DAT로 했을 경우 : 재무분석가 존재 여부가 손상차손에 따른 가치관련성 59
Ⅴ. 결론 및 한계점 62
참고문헌 65
영문초록 69
국문초록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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