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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진석언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건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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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재 판별 과정에서 활용되는 수학 영재 판별용 행동특성 평정척도가 영재 학생의 영재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을 얼마나 잘 예측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의 평정 결과와 영재 학생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은 어떠한 상관을 보이는가?
둘째, 영재성 수준에 대해 평정척도의 도움 없이 담임교사가 주관적으로 평정한 결과와 영재 학생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은 어떠한 상관을 보이는가?
셋째,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에 의한 담임교사 평정의 예측력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 요인은 무엇인가?
본 연구의 대상은 2013학년도 G교육청 수학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60명의 학생과 그들의 담임교사 및 영재교사이다. 담임교사들에게 세 가지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서울시교육청 담임교사용 체크리스트, G-TAGAS, KEDI 평정척도) 및 학생의 영재성 수준에 대한 주관적인 평정을 의뢰하고, 영재 교사들에게 영재 학생의 수행 수준에 대한 평정을 의뢰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선정한 세 가지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는 모두 영재 학생들의 수행 수준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다. 전반적으로 G-TAGAS의 예측력이 다른 두 가지 도구에 비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담임교사들이 평정척도의 도움 없이 수행한 주관적인 영재성 수준에 대한 평정은 영재 학생의 수행 수준을 거의 예측해 내지 못하였다.
셋째, 담임교사들의 평정의 예측력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교사 요인은 영재 교육과 관련한 교육?연수 경험의 여부였다. 영재 교육과 관련한 교육?연수 경험이 있는 담임교사는 영재 학생의 수행 수준에 대해 매우 높은 예측력 보인 반면, 해당 경험이 없는 담임교사의 평정은 낮은 수준의 예측력을 보였다.
따라서 일반 교사들에게 학생의 영재성 수준을 판단하도록 할 때에는, 영재성 수준을 주관적으로 평정하는 것 보다는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며, 평정 척도의 타당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반 교사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훈련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의 평정 결과와 영재 학생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은 어떠한 상관을 보이는가?
둘째, 영재성 수준에 대해 평정척도의 도움 없이 담임교사가 주관적으로 평정한 결과와 영재 학생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은 어떠한 상관을 보이는가?
셋째,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에 의한 담임교사 평정의 예측력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 요인은 무엇인가?
본 연구의 대상은 2013학년도 G교육청 수학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60명의 학생과 그들의 담임교사 및 영재교사이다. 담임교사들에게 세 가지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서울시교육청 담임교사용 체크리스트, G-TAGAS, KEDI 평정척도) 및 학생의 영재성 수준에 대한 주관적인 평정을 의뢰하고, 영재 교사들에게 영재 학생의 수행 수준에 대한 평정을 의뢰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선정한 세 가지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는 모두 영재 학생들의 수행 수준을 유의미하게 예측하였다. 전반적으로 G-TAGAS의 예측력이 다른 두 가지 도구에 비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담임교사들이 평정척도의 도움 없이 수행한 주관적인 영재성 수준에 대한 평정은 영재 학생의 수행 수준을 거의 예측해 내지 못하였다.
셋째, 담임교사들의 평정의 예측력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교사 요인은 영재 교육과 관련한 교육?연수 경험의 여부였다. 영재 교육과 관련한 교육?연수 경험이 있는 담임교사는 영재 학생의 수행 수준에 대해 매우 높은 예측력 보인 반면, 해당 경험이 없는 담임교사의 평정은 낮은 수준의 예측력을 보였다.
따라서 일반 교사들에게 학생의 영재성 수준을 판단하도록 할 때에는, 영재성 수준을 주관적으로 평정하는 것 보다는 영재 행동특성 평정척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며, 평정 척도의 타당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반 교사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훈련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제1장 서론 1제1절 연구의 필요성 1제2절 연구 문제 6제3절 연구의 제한점 7제4절 용어의 정의 81. 영재의 판별과 선발 82. 일반 지적 능력 83. 창의성 84. 수학적 적성 95. 리더십 9제2장 이론적 배경 10제1절 수학 영재의 특성 101. 영재의 일반적 특성 102. 수학 영재의 특성 14제2절 수학 영재의 판별 19제3절 수학 영재 판별을 위한 행동특성 관찰 도구 261. 수학 영재 행동특성 관찰 도구 262. 수학 영재 행동특성 관찰 도구와 관련한 선행연구 29제3장 연구 방법 및 절차 33제1절 연구 대상 331. 표집 대상 학생 현황 332. 설문 대상 교사 현황 34제2절 연구 도구 361. 서울시교육청 담임교사용 체크리스트 362. G-TAGAS 373. KEDI 평정척도 384. 수행평가를 위한 영재성 평가 도구 395. 담임교사의 주관적 영재성 평정 40제3절 연구 절차 41제4절 자료의 처리 42제4장 연구 결과 및 논의 43제1절 연구 결과 431. 세 가지 평정척도의 평정 결과와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과의 관계 432. 담임교사의 영재성 수준에 대한 주관적 평정의 실효성 473. 담임교사 평정의 예측력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 요인 49제2절 논의 551. 세 가지 평정척도의 평정 결과와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의 수행 수준과의 관계 552. 담임교사의 영재성 수준에 대한 주관적 평정의 실효성 563. 담임교사 평정의 예측력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 요인 57제5장 결론 60참고문헌 62부록 1. 영재지도교사용 설문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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