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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대영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최철
발행연도
2014
저작권
경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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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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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를 이용한 실생근계로 과수묘목 생산 시 대목의 유전조성이 불균일하므로 시기가 지남에 따라 나무 간 수세 불균일 등의 단점이 있다. 하지만, 단위생식으로 생성된 종자의 실생묘는 모본과 동일한 유전조성을 가지고 있어 수세가 균일하므로 샐생 근계대목으로 장점이 있고 다른 영양번식에 비해 경제성이 높다. 따라서 본 실험은 도입유전자원 M. hupehensis의 단위생식을 검정하고, M. hupehensis의 실생 근계대목으로서의 가능성 및 M. hupehensis와 M.9을 이용한 이중 접목묘와 M.9 자근묘간의 생장 및 우량묘목 획득률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재료는 경북 군위군 소보면 소재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에 보존되어 있는 M. hupehensis와 방임수분으로 얻어진 F₁8년생을 이용하였다. 시험기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였다. M. hupehensis의 단위생식여부 검정을 위해 이용된 교배 처리는 총 5개(방임수분, 화분차단, 자가수분, M. royalty와 인공교배, G.16과의 인공교배)였다. 유전자 추출은 M. hupehensis F₁에 방임수분을 하여 얻어진 종자를 다시 파종시켜 얻은 어린잎에서 하였다. 이중 접목묘와 자근묘의 활착률, 수체생장 및 우량 묘목 획득률의 비교는 2012년에 실시하였고, 이중 접목묘에 사용된 근계대목은 4종[M. hupehensis, M. sieboldii(Ashiro 4-1), M. sagentii, M. micromalus(JJ-HL-1)]이었다. 우량 측지묘는 수고 140cm 이상, 줄기직경(접목부 상단 10cm) 12mm 이상, 30cm 이상의 측지수가 5개 이상이 되는 것으로 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자가수분, 수분차단, 방임수분, M. royalty 및 G.16과의 인공교배에서 모두 착과가 되었다. 이 후 착과된 과실에서 종자를 채취 후 파종하여 재배해본 결과, 모든 교배 조합별 F₁의 형태적 차이는 없었다. 특히, M. royalty는 잎이 적색을 띠는 우성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어, 만약 교배가 되었다면 F₁은 100% 붉은 잎을 보여야 하는데, 붉은 잎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교배 조합별 F₁의 fingerprinting한 결과에서도 나타났는데, 모든 조합의 F₁과 모본이 모두 동일한 패턴의 밴드를 가지고 있었다. 즉, M. hupehensis는 단위생식을 하는 계통으로 판정되었다.
M. hupehensis의 실생 근계대목으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고자, M. hupehensis를 포함한 4종의 유전자원을 근계대목으로, M.9을 중간대목으로, ‘후지’를 접수로 하여 만든 이중 접목묘의 활착률, 수체생장 및 우량 묘목 획득률을 M.9 자근묘와 비교해 본 결과, M. hupehensis 시험구의 수체생장 및 우량 묘목 획득률이 시험구 중에서 가장 높은 경향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는 M.9 자근묘와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문제는 이중 접목묘와 M.9 자근묘의 우량 묘목 획득률이 10% 내외로 나타나 향후 BA나 Promalin을 이용하는 재배적 조치가 추가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목차

緖 論 ---------------- 1
材料 및 方法 ---------------- 4
結果 및 考察 ---------------- 8
摘 要 ---------------- 21
參 考 文 獻 -------------- 22
英 文 抄 錄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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