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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정성수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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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행동조절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은 의사소통 장애 및 과도한 불안, 구강위생관리 능력의 부족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일반 환자보다도 크지만,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 부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일반 치과에서 치과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은 원활한 치과치료를 위해서 전신마취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센터에서 장애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위해 외래전신마취를 시행한 것을 분석하여 보다 안전한 마취 관리를 하는데 자료로 사용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장애인 진료 센터에서 치료받은 100명의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마취기록지를 바탕으로 성별, 연령분포, 질환, 환자의 전신상태, 협조도, 사용된 마취유도제, 마취유도시간, 치과치료시간, 마취유지제, 흡입마취제의 농도, 마취 중의 평균 BIS (bispectral index), 회복시간, 회복 후의 부작용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100명의 환자 중 성별은 남자가 69명, 여자가 31명이었다. 환자의 연령은 평균 26.6세였고, 6세부터 75세까지 분포하였다. 전신마취를 시행하게 된 이유는 정신지체가 58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마취과학회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ASA)에서 분류한 환자상태분류법상 제1급이 2명, 2급이 74명, 3급이 24명이었다. 협조도에 따른 마취유도방법은 협조도 1과 2인 경우는 propofol을 정맥 내 주사하였으며, 협조도 3, 4인 경우는 흡입마취제를 흡입시켰다. 마취유도제로의 흡입마취제는 sevoflurane을 선택하였다. 마취유도제로는 정맥마취제는 propofol이 22명, 흡입마취제인 sevoflurane으로 78명이 선택하였다. 마취유도시간은 propofol을 정맥내주사한 경우는 10초 이내였으며 sevoflurane을 흡입시킨 경우에는 평균 48.8초(15초-135초)였다. 치과치료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3.2시간 (1.5시간-6시간) 이었다. 마취유지에 사용된 흡입마취제로는 desflurane이 84례, sevoflurane이 16례였다. 치료가 끝나고 나서 회복실 침대로, 의자로, 마지막으로 퇴원하기까지의 시간은 지체정도와 관계없이 각각 평균 10.4분, 36.9분, 72.4분 이었다.평균 BIS값은 40-50이 29명, 50-60이 35명이었다. 총 100명의 환자 중에 부작용이 없었던 환자는 87명이었고, 13명에서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회복과정에서 욕지기, 구토, 현기증, 손가락 손상 순으로 욕지기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장애인진료센터에서 외래환자마취 하에 특별한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성공적인 마취가 가능하였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앞으로 장애인센터에서 장애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외래전신마취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참고 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장애인 진료 센터에서 치료받은 100명의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마취기록지를 바탕으로 성별, 연령분포, 질환, 환자의 전신상태, 협조도, 사용된 마취유도제, 마취유도시간, 치과치료시간, 마취유지제, 흡입마취제의 농도, 마취 중의 평균 BIS (bispectral index), 회복시간, 회복 후의 부작용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100명의 환자 중 성별은 남자가 69명, 여자가 31명이었다. 환자의 연령은 평균 26.6세였고, 6세부터 75세까지 분포하였다. 전신마취를 시행하게 된 이유는 정신지체가 58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마취과학회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ASA)에서 분류한 환자상태분류법상 제1급이 2명, 2급이 74명, 3급이 24명이었다. 협조도에 따른 마취유도방법은 협조도 1과 2인 경우는 propofol을 정맥 내 주사하였으며, 협조도 3, 4인 경우는 흡입마취제를 흡입시켰다. 마취유도제로의 흡입마취제는 sevoflurane을 선택하였다. 마취유도제로는 정맥마취제는 propofol이 22명, 흡입마취제인 sevoflurane으로 78명이 선택하였다. 마취유도시간은 propofol을 정맥내주사한 경우는 10초 이내였으며 sevoflurane을 흡입시킨 경우에는 평균 48.8초(15초-135초)였다. 치과치료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3.2시간 (1.5시간-6시간) 이었다. 마취유지에 사용된 흡입마취제로는 desflurane이 84례, sevoflurane이 16례였다. 치료가 끝나고 나서 회복실 침대로, 의자로, 마지막으로 퇴원하기까지의 시간은 지체정도와 관계없이 각각 평균 10.4분, 36.9분, 72.4분 이었다.평균 BIS값은 40-50이 29명, 50-60이 35명이었다. 총 100명의 환자 중에 부작용이 없었던 환자는 87명이었고, 13명에서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회복과정에서 욕지기, 구토, 현기증, 손가락 손상 순으로 욕지기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장애인진료센터에서 외래환자마취 하에 특별한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성공적인 마취가 가능하였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앞으로 장애인센터에서 장애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외래전신마취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참고 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국문초록 1Ⅰ. 서 론 3Ⅱ. 대상 및 방법 4Ⅲ. 결과 6Ⅳ. 고찰 9Ⅴ. 참고문헌 17영문초록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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