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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명희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공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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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경제성장과 개인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식생활과 영양수준이 급격히 향상되었다. 이러한 생활수준의 향상과 식생활 양식의 변화는 가공식품과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꾸준히 증가시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외식의 횟수가 늘어남에 따른 불균형적인 영양공급은 청소년의 체력저하를 가져오게 되었다(Yoon 2007).
청소년기란 인간의 생애주기에 있어서 가장 성장률이 빠른 제 2의 성장기로 영양학적 측면에서나 발달심리학적 측면에서 결정적인 중요시기라고 볼 수 있다. 급성장기에 있는 청소년기는 각종 영양소의 요구량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영양소 섭취는 청소년기의 건강과 성장발육은 물론이고 일생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일생 중 그 어느 시기보다 더 많은 영양소의 섭취가 됨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이 중요하다(Jeong 2009).
많은 선행연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식행동 및 영양 상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생들은 대학진학을 위한 조기 등교 및 야간 자율학습 등의 과중한 학업으로 인하여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전문계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정규수업 후 취업을 위한 아르바이트 등으로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양불균형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Park 2009).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2010)에 나타난 청소년의 영양소 섭취실태를 살펴보면 청소년들은 에너지는 권장량을 거의 섭취하지만, 칼슘의 섭취량은 많이 부족하고, 나트륨의 섭취량은 너무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영양불균형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므로 이들 영양소에 대한 관리와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식품선택을 살펴보면 과일, 채소, 우유 등의 권장식품의 섭취율은 낮고,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의 권장하지 않는 식품의 섭취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12). 물론 이 시기에 이러한 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당장 생활습관질환(고혈압, 심장병, 당뇨병)의 증세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무분별한 식행동은 성인기에 이러한 생활습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뿐 아니라 부정적인 정신건강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Kim 2003). 또한, 이 시기에는 외모와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나치게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가 많다(Kim 등 2004).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양지식의 부족으로 인하여 단식이나 절식 등 부정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체중을 감량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12). 성장이 일어나는 이 시기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골격과 근육의 형성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감소하여 쉽게 피로를 느끼고, 빈혈, 탈모 그리고 생리불순 등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기본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는 균형 있고, 안전한 식습관 및 식행동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Lee 2010). 청소년기의 식습관 및 식행동은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이고 성인기 건강의 기초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된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올바른 식행동을 하기위해서는 정확한 영양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여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지식 및 식행동과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청소년기란 인간의 생애주기에 있어서 가장 성장률이 빠른 제 2의 성장기로 영양학적 측면에서나 발달심리학적 측면에서 결정적인 중요시기라고 볼 수 있다. 급성장기에 있는 청소년기는 각종 영양소의 요구량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영양소 섭취는 청소년기의 건강과 성장발육은 물론이고 일생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일생 중 그 어느 시기보다 더 많은 영양소의 섭취가 됨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이 중요하다(Jeong 2009).
많은 선행연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식행동 및 영양 상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인문계 고등학생들은 대학진학을 위한 조기 등교 및 야간 자율학습 등의 과중한 학업으로 인하여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전문계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정규수업 후 취업을 위한 아르바이트 등으로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양불균형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Park 2009).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2010)에 나타난 청소년의 영양소 섭취실태를 살펴보면 청소년들은 에너지는 권장량을 거의 섭취하지만, 칼슘의 섭취량은 많이 부족하고, 나트륨의 섭취량은 너무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영양불균형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므로 이들 영양소에 대한 관리와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식품선택을 살펴보면 과일, 채소, 우유 등의 권장식품의 섭취율은 낮고,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의 권장하지 않는 식품의 섭취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12). 물론 이 시기에 이러한 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당장 생활습관질환(고혈압, 심장병, 당뇨병)의 증세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무분별한 식행동은 성인기에 이러한 생활습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뿐 아니라 부정적인 정신건강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Kim 2003). 또한, 이 시기에는 외모와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나치게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가 많다(Kim 등 2004).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양지식의 부족으로 인하여 단식이나 절식 등 부정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체중을 감량하고자 노력하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12). 성장이 일어나는 이 시기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골격과 근육의 형성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감소하여 쉽게 피로를 느끼고, 빈혈, 탈모 그리고 생리불순 등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기본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는 균형 있고, 안전한 식습관 및 식행동의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Lee 2010). 청소년기의 식습관 및 식행동은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이고 성인기 건강의 기초를 조성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된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올바른 식행동을 하기위해서는 정확한 영양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여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지식 및 식행동과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Ⅰ.서 론 1Ⅱ.연구내용 및 방법 31.조사대상 및 기간 32.조사내용 및 방법 33.통계분석 3Ⅲ.결과 및 고찰 51.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42.성별에 따른 영양지식 93.성별에 따른 식행동 134.성별에 따른 식습관 175.영양지식과 식행동 과의 관계 216.영양지식과 식습관과의 관계 22Ⅳ.요약 및 결론 25참고문헌 28Abstract 31부록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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