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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방준석
- 발행연도
- 2014
- 저작권
- 숙명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8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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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에서 NSAIDs 사용과 더불어 심혈관계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위험도가 높은 노인환자는 NSAIDs 사용으로 인한 소화성궤양 및 심혈관계 부작용에 더 노출될 수 있으므로 예방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ACG 가이드라인(2009)에 따라 노인환자에서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위험도에 따른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 발현 정도를 평가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3년 1월에서 6월까지 국내 한 종합병원의 65세 이상이며 NSAIDs를 30일 이상 복용한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위장관계 위험인자로 고령(>65세), 아스피린 또는 스테로이드 또는 항응고제의 동시복용, 소화성궤양(±합병증) 병력, 고용량(중복) NSIADs 복용 그리고 심혈관계 위험인자로 저용량 아스피린이 필요한 협심증, 뇌경색, 심근경색, 심방세동, 관상동맥 중재술 시행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바탕으로 심혈관계 고(위험인자 ≥1)/저위험군(위험인자 없음)과 위장관계 고(위험인자≥3 or 합병증 동반한 소화성궤양)/중등도(위험인자 1∼2개)/저위험군(위험인자 없음)으로 분류하였다. 각 위험군별로 ACG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의 적합한 사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심혈관계 고위험군이면서 위장관계 1)고위험군은 14명(3.4%)으로 NSAIDs 사용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바 모두 부적합하였다. 2)저위험군은 101명(24.6%)으로 naproxen과 PPI/misoprostol을 권고하는 바 적합한 경우는 1명, 나머지는 부적합하였다.
심혈관계 저위험군이면서 위장관계 3)고위험군은 9명(2.2%)으로 선택적 COX-2 억제제와 PPI/misoprostol을 권고하는 바 적합한 경우는 5명(55.6%), 부적합한 경우는 4명(44.4%)이었다. 4)중등도 위험군은 비선택적 NSAIDs와 PPI/misoprostol 또는 선택적 COX-2 억제제 단독 사용을 권고하는 바 적합한 경우가 103명(36.1%) 부적합한 경우는 182명(63.9%)이었다. 5)저위험군은 1명으로 비선택적 NSAIDs 단독 사용을 권고하는 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발현률은 전체적으로 볼 때, 약물사용이 부적합한 군이 적합한 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심혈관계 부작용은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그러나 각 위험군별 부작용 발현률은 차이가 있었다. 심혈 관계 저위험군이면서 위장관계 고위험군과 중등도 위험군에서 약물사용 부적합한 군이 적합한 군보다 부작용 발현이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는 후향적 평가로서 의무기록상 부작용 누락 가능성과 연구기간 6개월로 그 이전 또는 이후 부작용 발현은 포함되지 않았고 각 위험군별 환자수 차이 등의 한계점으로 실제 임상에서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노인환자에서는 부적절한 NSAIDs 사용으로 인해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위험도를 동시에 고려하여 각 위험군별로 안전하고 적절한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의 사용을 재고하여야 할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3년 1월에서 6월까지 국내 한 종합병원의 65세 이상이며 NSAIDs를 30일 이상 복용한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위장관계 위험인자로 고령(>65세), 아스피린 또는 스테로이드 또는 항응고제의 동시복용, 소화성궤양(±합병증) 병력, 고용량(중복) NSIADs 복용 그리고 심혈관계 위험인자로 저용량 아스피린이 필요한 협심증, 뇌경색, 심근경색, 심방세동, 관상동맥 중재술 시행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바탕으로 심혈관계 고(위험인자 ≥1)/저위험군(위험인자 없음)과 위장관계 고(위험인자≥3 or 합병증 동반한 소화성궤양)/중등도(위험인자 1∼2개)/저위험군(위험인자 없음)으로 분류하였다. 각 위험군별로 ACG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의 적합한 사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심혈관계 고위험군이면서 위장관계 1)고위험군은 14명(3.4%)으로 NSAIDs 사용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바 모두 부적합하였다. 2)저위험군은 101명(24.6%)으로 naproxen과 PPI/misoprostol을 권고하는 바 적합한 경우는 1명, 나머지는 부적합하였다.
심혈관계 저위험군이면서 위장관계 3)고위험군은 9명(2.2%)으로 선택적 COX-2 억제제와 PPI/misoprostol을 권고하는 바 적합한 경우는 5명(55.6%), 부적합한 경우는 4명(44.4%)이었다. 4)중등도 위험군은 비선택적 NSAIDs와 PPI/misoprostol 또는 선택적 COX-2 억제제 단독 사용을 권고하는 바 적합한 경우가 103명(36.1%) 부적합한 경우는 182명(63.9%)이었다. 5)저위험군은 1명으로 비선택적 NSAIDs 단독 사용을 권고하는 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발현률은 전체적으로 볼 때, 약물사용이 부적합한 군이 적합한 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심혈관계 부작용은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그러나 각 위험군별 부작용 발현률은 차이가 있었다. 심혈 관계 저위험군이면서 위장관계 고위험군과 중등도 위험군에서 약물사용 부적합한 군이 적합한 군보다 부작용 발현이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았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는 후향적 평가로서 의무기록상 부작용 누락 가능성과 연구기간 6개월로 그 이전 또는 이후 부작용 발현은 포함되지 않았고 각 위험군별 환자수 차이 등의 한계점으로 실제 임상에서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노인환자에서는 부적절한 NSAIDs 사용으로 인해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위험도를 동시에 고려하여 각 위험군별로 안전하고 적절한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의 사용을 재고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
I. 서 론 = 1II. 연구배경 및 목적 = 4III. 연구방법 = 51. 대상환자 선정 = 52. 자료의 수집 = 51) 대상환자 및 자료수집 범위 = 52) 연구대상 약물 = 63)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위험인자 = 63.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위험도에 따른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 사용평가 기준의 설정 = 64. 약물사용 적합성 여부에 따른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 발현 정도 비교 = 85. 통계분석 = 9IV. 연구결과 = 101. 연구대상 환자의 특성 = 102.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 사용현황 = 101) NSAIDs 사용현황 = 102) NSAIDs별 위장관계 작용약물 병용현황 = 113.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위험도에 따른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 사용평가 = 114. NSAIDs와 위장관계 작용약물 사용 적합성 여부에 따른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 발현 비교 = 14V. 고찰 = 17VI. 결론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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