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보용 (가천대학교, 가천대학교 보건대학원)

지도교수
최원호
발행연도
2013
저작권
가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2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장딴지근에 적용한 간섭전류치료가 뇌졸중환자의 경직과 발목관절의 관절가동범위(ROM) 및 균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부천의 P 재활병원에 입원한 뇌졸중 환자 30명을 무작위로 ICT 그룹(15명), 속임 ICT그룹(15명)으로 배정하였다. 두 그룹은 ICT 또는 속임 ICT 적용 전 30분간 보존적 물리치료를 받았다. ICT 자극은 장딴지근에 beating frequency 100Hz, 대상자가 자극을 느끼는 감각 역치의 두배 크기(amplitude)를 적용하였다. 반면, 속임 ICT 그룹은 전극은 부착했지만 전기 자극을 적용하지 않았다. 발목 관절의 경직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Modified Ashworth Scale (MAS)를 사용하였고, 고니오미터(Goniometer)로 발목 관절의 수동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였다. 기능적 팔 뻗기 검사(FRT), 버그 균형 척도(BBS),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UG)를 이용하여 균형 능력을 검사하였다. 검사는 ICT 또는 속임 ICT 적용 전과 적용 후에 시행되었다. ICT 그룹은 속임 ICT 그룹에 비하여 장딴지근의 경직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p<.05), 발목 관절의 배측굴곡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05). 또한, ICT 그룹은 속임 ICT 그룹에 비하여 기능적 팔 뻗기 검사(FRT), 버그 균형 척도(BBS),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TUG)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05).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섭전류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경직 개선 및 관절가동범위 향상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균형 능력 개선에 효과적임을 증명하였다. 이를 통해 임상에서 보존적 물리치료에 부가적인 간섭전류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목 차
<국문요약>
Ⅰ. 서론 1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3
3. 연구의 가설 3
4. 연구의 제한점 4
Ⅱ. 연구방법 4
1. 연구대상 4
2. 연구절차 5
3. 실험 측정 및 도구 7
4. 자료 분석 및 통계 방법 9
Ⅲ. 연구결과 10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0
2. 실험 방법에 따른 경직의 변화 12
3. 실험 방법에 따른 발목 배측굴곡 수동운동범위(PROM)의 변화 13
4. 실험 방법에 따른 균형능력의 변화 14
Ⅳ. 논의 16
Ⅴ. 결론 20
참고문헌 21
Abstract 26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