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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林賢洙
- 발행연도
- 2013
- 저작권
- 충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0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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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국내에서 의료용 초음파에 의한 피해 사례는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초음파도 에너지의 일종이며 높은 용량을 장시간 조사하면 상당한 열을 조직 안에서 발생시킬 수 있다.
여러 포유류의 동물실험에서 고열에 의한 기형 유발효과가 보고되었고 인간에게도 비슷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론적으로 볼 때 초음파가 태아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기전은 열 효과이다.
이 점을 감안해 볼 때, 진단적 초음파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대부분의 연구결과,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장시간의 과도한 검사는 초음파가 신체조직에 온도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 초음파 검사 시간에 따라 연부조직의 온도 증가 변화를 조사하여 태아 초음파 검사 시 영향이 없는 시간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실험 대상은 감기 고열 등 인체 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의 병력이 없고 건강한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시작 전에 양쪽 허벅지 온도를 측정하고 한쪽 허벅지에 초음파를 조사하여 10분 후, 20분 후, 30분 후, 40분 후, 50분 후 검사 시간 따라 허벅지 온도를 측정 하고 실내온도 및 신체 변화에 의한 온도 영향과 온도계에 의한 오차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한쪽 허벅지에도 초음파를 조사하지 않고 10분 후, 20분 후, 30분 후, 40분 후, 50분 후에 허벅지 온도를 측정하였다. 온도 측정은 적외선 인체온도 측정기 MS6530C를 이용하였으며 온도 측정은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온도를 산출하였다.
초음파 기기는 미국 GE사의 logic book Portable 장비로 부채꼴형 탐촉자(Convex probe)를 이용하여 주파수 4MHz, 출력 100%, 깊이 16 cm 으로 설정 하였다.
초음파 투과력을 좋게 하기 위해 젤을 사용하고 실내온도를 22~26℃로 유지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V.12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초음파 조사 시간에 따른 허벅지 연부조직의 온도변화를 측정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10분 후 4.05？1.24℃로 감소
둘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20분 후 3.77？1.30℃로 감소
셋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30분 후 2.25？1.06℃로 감소
넷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40분 후 0.72？0.09℃로 감소
다섯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50분 후 0.84？0.56℃로 증가
연구 결과 진단용 초음파 조사 후 40분 안에는 오히려 검사 전보다 허벅지 연부조직의 온도가 떨어졌는데 이것은 소리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할 때 인체의 혈액 순환계의 냉각 (cooling) 효과로 인해 열이 빨리 방사되고 실시간 검사에서 초음파가 조직 안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조직의 온도가 쉽게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젤의 온도가 허벅지 연부조직의 온도 보다 낮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 초음파 조사 후 40분까지는 온도가 감소하고 50분부터 초음파 조사 전보다 올라가는 것을 볼 때 초음파 조사 시 40분 전까지는 온도에 의한 영향은 없다고 생각된다.
여러 포유류의 동물실험에서 고열에 의한 기형 유발효과가 보고되었고 인간에게도 비슷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론적으로 볼 때 초음파가 태아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기전은 열 효과이다.
이 점을 감안해 볼 때, 진단적 초음파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대부분의 연구결과,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장시간의 과도한 검사는 초음파가 신체조직에 온도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 초음파 검사 시간에 따라 연부조직의 온도 증가 변화를 조사하여 태아 초음파 검사 시 영향이 없는 시간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실험 대상은 감기 고열 등 인체 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의 병력이 없고 건강한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 시작 전에 양쪽 허벅지 온도를 측정하고 한쪽 허벅지에 초음파를 조사하여 10분 후, 20분 후, 30분 후, 40분 후, 50분 후 검사 시간 따라 허벅지 온도를 측정 하고 실내온도 및 신체 변화에 의한 온도 영향과 온도계에 의한 오차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한쪽 허벅지에도 초음파를 조사하지 않고 10분 후, 20분 후, 30분 후, 40분 후, 50분 후에 허벅지 온도를 측정하였다. 온도 측정은 적외선 인체온도 측정기 MS6530C를 이용하였으며 온도 측정은 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온도를 산출하였다.
초음파 기기는 미국 GE사의 logic book Portable 장비로 부채꼴형 탐촉자(Convex probe)를 이용하여 주파수 4MHz, 출력 100%, 깊이 16 cm 으로 설정 하였다.
초음파 투과력을 좋게 하기 위해 젤을 사용하고 실내온도를 22~26℃로 유지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V.12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초음파 조사 시간에 따른 허벅지 연부조직의 온도변화를 측정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10분 후 4.05？1.24℃로 감소
둘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20분 후 3.77？1.30℃로 감소
셋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30분 후 2.25？1.06℃로 감소
넷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40분 후 0.72？0.09℃로 감소
다섯째, 진단용 초음파 조사 50분 후 0.84？0.56℃로 증가
연구 결과 진단용 초음파 조사 후 40분 안에는 오히려 검사 전보다 허벅지 연부조직의 온도가 떨어졌는데 이것은 소리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변환할 때 인체의 혈액 순환계의 냉각 (cooling) 효과로 인해 열이 빨리 방사되고 실시간 검사에서 초음파가 조직 안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조직의 온도가 쉽게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젤의 온도가 허벅지 연부조직의 온도 보다 낮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 초음파 조사 후 40분까지는 온도가 감소하고 50분부터 초음파 조사 전보다 올라가는 것을 볼 때 초음파 조사 시 40분 전까지는 온도에 의한 영향은 없다고 생각된다.
목차
I.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II. 연구의 배경 51. 초음파의 원리 52. 초음파의 생물학적 영향 103. 고열이 태아에 미치는 여향 134. 초음파 진단 관련 기준 17III. 연구 방법 231. 실험 대상 232. 실험 방법 253. 실험 기기 264. 자료 처리 및 분석 방법 31IV. 연구 결과 32V. 고찰 및 결론 35참고 문헌 37ABSTRACT 40설문지 및 부록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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