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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미나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성헌
발행연도
2013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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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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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측에서 들어오는 소리를 우세 귀 쪽으로 전달시키는 청력 재활 수단에는 바하와 크로스 보청기 두 종류가 있다. 바하는 골전도를 통하여, 그리고 크로스 보청기는 공기 전도를 통하여 공기를 소리를 전달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 두 가지 청력 재활 수단의 이득을 객관적인 측면과 주관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 일일 착용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일측성 감각 신경성 난청의 청력 재활 수단으로 바하를 시술 받은 19명, 크로스 보청기를 착용하는 9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의무기록 조사를 시행하였다. 기기 착용 전의 순음청력 검사, 바하 착용 후 순음청력 검사, 크로스 착용 후 순음 청력 검사를 측정하였다. 신호 대 잡음비 10 상황에서 Hearing in noise test (HINT)를 시행하였다. 이 두 가지 청력 재활수단을 선택한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 하기 위해 Bern Benefit in Single-Sided Deafness Questionnaire(BBSS)를 사용하였고, 청력재활수단의 일일 착용시간을 조사하였다.
바하 환자에서 기기 착용 전 순음 청력 검사는 111.29 dBHL, 착용 후는 44.58dBHL, 크로스 보청기 환자에서 기기 착용 전 순음 청력 검사는 103.28dBHL, 착용 후 42.71 dBHL이었다. Hearing in noise test (HINT) 검사는 바하 착용 전 63.03, 바하 착용후 22.13%이었고, 크로스 보청기 착용 전 64.06%, 착용 후 37.44%이었다. Bern Benefit in Single-Sided Deafness Questionnaire(BBSS) 모든 항목에서 기기 착용 후가 착용 전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 착용 시간은 청력 재활수단의 만족도, 우세귀의 청력 상태와 전농의 원인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바하와 크로스와 같은 청력 재활 수단을 매일 자주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바하 및 크로스 보청기 시험 착용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화된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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