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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최영륜
- 발행연도
- 2013
- 저작권
-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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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한국인 남성과 아시아계 결혼이주자 여성과의 다문화 가정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최근 10년간 빈도와 주산기 위험 인자 및 예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한 후향적 연구이다.
방법: 2001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났거나 또는 외부병원에서 분만 후 이송되었던 다문화 가정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를 I기, 2006년부터 2010년까지를 II기로 나누어, 두 기간 사이에 빈도와 주산기 위험 인자 및 예후를 분석하였다.
결과: 다문화가정 신생아 수와 빈도는 의의있게 증가하였고, 결혼 이주자 산모 국적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는 증가하고, 일본, 필리핀은 감소하였다. 엄마 연령이 더 어려지면서 배우자와의 나이 차가 커졌으며, 특히 45세 이상 고령 아빠가 증가하였다. 다른 주산기 위험인자 중, 조기 양막파수와 양수과소증은 감소하였다. 다문화가정 신생아에서 황달 이외 다른 질환의 이환율에 변화는 없었고 사망률도 변화가 없었으나 선천 기형이 증가하였다.
결론: 다문화가정 신생아의 증가와 더불어 이들에서 선천 기형이 증가하는 추세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며, 앞으로 더 많은 수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방법: 2001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났거나 또는 외부병원에서 분만 후 이송되었던 다문화 가정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를 I기, 2006년부터 2010년까지를 II기로 나누어, 두 기간 사이에 빈도와 주산기 위험 인자 및 예후를 분석하였다.
결과: 다문화가정 신생아 수와 빈도는 의의있게 증가하였고, 결혼 이주자 산모 국적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는 증가하고, 일본, 필리핀은 감소하였다. 엄마 연령이 더 어려지면서 배우자와의 나이 차가 커졌으며, 특히 45세 이상 고령 아빠가 증가하였다. 다른 주산기 위험인자 중, 조기 양막파수와 양수과소증은 감소하였다. 다문화가정 신생아에서 황달 이외 다른 질환의 이환율에 변화는 없었고 사망률도 변화가 없었으나 선천 기형이 증가하였다.
결론: 다문화가정 신생아의 증가와 더불어 이들에서 선천 기형이 증가하는 추세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며, 앞으로 더 많은 수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서 론 3대상 및 방법 4결 과 5고 찰 8참고문헌 13영문초록 15부 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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