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송보경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주영
발행연도
2013
저작권
동덕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화장품의 동향을 살펴보면 천연물을 이용한 제품, 기능성이 좋은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동안과 물광 열풍으로 미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고 식품이나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연물을 이용한 미백 원료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화장품으로 사용가능한 안전한 미백 원료를 개발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 효과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생리활성물질이 멜라닌 합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관해 실험하였다. 또한 Wnt3a와 α-MSH가 멜라닌 합성 활성화 효과를 보이는지에 대한 실험하였다. 먼저 노루궁뎅이 버섯을 에탄올과 증류수를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B16-F1 melanoma 세포에 Wnt3a와 α-MSH를 처리하였을 때, 멜라닌 합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Wnt3a와 α-MSH를 처리한 B16-F1 melanoma 세포에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멜라닌 합성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이미 미백 고시 원료로 지정된 arbutin과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 능력을 비교 실험하였다. arbutin의 멜라닌 합성 저해 능력과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 저해 능력은 유의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능력이 있어 세포에 안정성이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B16-F1 melanoma 세포에 노루궁뎅이 추출물을 처리하고 MTT 시약을 처리하여 세포 독성을 처리하였을 때 세포 독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부터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은 멜라닌 합성 저해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세포 독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루궁뎅이 버섯 추출물이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안정성과 제형연구에 대한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