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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홍지은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강민주
발행연도
2013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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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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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NS 이용 행태와 SNS 친구 수에 따라 자아존중감, 공적 자의식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며 총 442명(남학생 197명, 여학생 245명)이다. 고등학생의 SNS 이용 행태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주 이용하는 SNS, 이용 빈도, 이용 시간, 업데이트 횟수, 이용 행동, SNS 친구 수로 구성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Rosenberg(1965)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최정아(1996)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공적 자의식은 Feingstein, Scheier와 Buss(1975)가 개발한 자의식 척도(Self-Consciousness Scale)를 김은정(1994)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고등학생의 SNS 이용 행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용 행태 및 측정변인들의 일반적 경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SNS 친구 수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공적 자의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 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등학생들은 인맥 중심의 SNS를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등학생들의 SNS 이용 빈도, 이용 시간, 업데이트 횟수, 친구 수는 개인적 편차가 크게 나타났고, 이용행동의 생산적 활동과 소비적 활동은 비교적 적게 하였다.
SNS 친구 수가 많은 고등학생은 SNS 친구 수가 적은 고등학생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SNS 친구 수가 많은 고등학생은 SNS 친구 수가 적은 고등학생에 비해 공적 자의식 수준이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SNS 친구 수에 따라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적 자의식은 차이가 있다. SNS 친구 수가 많은 고등학생은 SNS 친구 수가 적은 고등학생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더 높으며, 공적 자의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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