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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선정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손요환
발행연도
2013
저작권
고려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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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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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생태계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기온 상승은 광합성과 생장기간을 변화시켜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실외 실험적 온난화가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Blume) 묘목의 생장,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10년 4월 1-0 묘목을 식재하고, 2010년 11월부터 적외선등을 이용하여 온난화 처리구의 기온을 대조구보다 3℃ 증가시켰다. 2011년 3월과 2012년 6월에 굴참나무 묘목의 묘고 및 근원경을 측정한 결과 묘고 및 근원경은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2011년 3월 근원경을 제외하고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굴참나무 묘목의 묘고 및 근원경 생장량은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근원경 생장량(온난화 처리구: 5.6±0.5mm, 대조구: 4.5±0.4mm)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지상부 및 지하부 생물량과 총생물량 증가량의 경우도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 굴참나무 묘목의 총 엽록소 함량과 순광합성률을 측정한 결과 총 엽록소 함량은 5월, 7월, 8월, 9월, 10월에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며, 이들 간의 차이는 10월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순광합성률은 5월, 9월, 10월에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각각 57.0%, 21.4%, 89.6% 높았으며, 5월과 10월에 이들 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온난화 처리에 따른 굴참나무 묘목의 생장,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의 증가 경향은 생장을 일찍 시작하고 늦게까지 지속함으로써 생장기간이 증가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1. 서론 1
2. 재료 및 방법 3
2.1. 연구 대상지 3
2.2. 대기 및 토양 온도 측정 4
2.3. 묘목의 생장 및 생물량 측정 4
2.4.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 측정 5
2.5. 통계 분석 6
3. 결과 및 고찰 7
3.1. 대기 및 토양 온도 7
3.2. 묘목의 생장 10
3.3. 묘목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물량 15
3.3.1. 지상부 및 지하부 생물량 15
3.3.2. 지상부 및 지하부 탄소 및 질소 농도 18
3.4. 엽록소 함량 21
3.5. 순광합성률 24
4. 결론 27
5. 인용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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