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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박분희
- 발행연도
- 2013
- 저작권
- 목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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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진로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대학생활적응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밝히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은 학년별,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자기조절학습은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 사이의 관계를 매개할 것인가?
[연구문제 4] 진로준비행동은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 사이의 관계를 매개할 것인가?
본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도에 소재하고 있는 3개의 대학교에서 표본집단을 설정하였으며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신뢰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매개효과 분석, sobel-test, 모형의 적합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에 대한 학년별, 성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이다. 먼저 진로스트레스는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으며, 자기조절학습은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다. 사후검증 결과 자기조절학습의 인지적 요소는 4학년의 평균이 1,2,3학년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기적 구성요소는 4학년이 2학년보다 높게, 자원 요소는 4학년이 1,2학년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자기조절학습의 전체의 경우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2학년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진로준비행동 또한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1,2학년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은 학업적응 영역만이 유의미한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고,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1학년 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대학생활적응 전체도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1,2,3학년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성별차이 검증에서는 자기조절학습에서는 성별의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으나, 진로스트레스,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에서 성별의 차이가 검증되었다. 진로스트레스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로준비행동은 남학생의 평균이 더 높게 나왔다. 대학생활적응은 모든 변인에서 성별의 차이가 검증되었고, 남학생의 평균이 여학생의 평균보다 더 높게 나왔다.
둘째,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는 진로스트레스와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은 부적인 관계를 나타내었고,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셋째,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매개효과가 검증된 것은 진로스트레스는 자기조절학습을 감소시킴으로써 대학생활적응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을 의미한다.
넷째,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가 검증된 것은 진로스트레스는 진로준비행동을 감소시킴으로써 대학생활적응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을 의미한다.
이상과 같이 진로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가졌고,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는 검증되었다.
[연구문제 1]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은 학년별,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2] 대학생의 진로스트레스,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관계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자기조절학습은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 사이의 관계를 매개할 것인가?
[연구문제 4] 진로준비행동은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 사이의 관계를 매개할 것인가?
본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도에 소재하고 있는 3개의 대학교에서 표본집단을 설정하였으며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신뢰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매개효과 분석, sobel-test, 모형의 적합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에 대한 학년별, 성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이다. 먼저 진로스트레스는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으며, 자기조절학습은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다. 사후검증 결과 자기조절학습의 인지적 요소는 4학년의 평균이 1,2,3학년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기적 구성요소는 4학년이 2학년보다 높게, 자원 요소는 4학년이 1,2학년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자기조절학습의 전체의 경우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2학년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진로준비행동 또한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1,2학년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은 학업적응 영역만이 유의미한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고,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1학년 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대학생활적응 전체도 학년별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사후검증 결과 4학년이 1,2,3학년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성별차이 검증에서는 자기조절학습에서는 성별의 차이가 검증되지 않았으나, 진로스트레스,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에서 성별의 차이가 검증되었다. 진로스트레스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진로준비행동은 남학생의 평균이 더 높게 나왔다. 대학생활적응은 모든 변인에서 성별의 차이가 검증되었고, 남학생의 평균이 여학생의 평균보다 더 높게 나왔다.
둘째,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는 진로스트레스와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은 부적인 관계를 나타내었고,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셋째,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매개효과가 검증된 것은 진로스트레스는 자기조절학습을 감소시킴으로써 대학생활적응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을 의미한다.
넷째,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가 검증된 것은 진로스트레스는 진로준비행동을 감소시킴으로써 대학생활적응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함을 의미한다.
이상과 같이 진로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가졌고,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는 검증되었다.
목차
ABSTRACT제1장 서론 1제1절 연구 필요성 및 목적 1제2절 연구 문제 2제2장 이론적 배경 3제1절 진로스트레스 3제2절 대학생활적응 7제3절 자기조절학습 13제4절 진로준비행동 17제3장 연구방법 21제1절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21제2절 분석방법 22제3절 측정도구 23제4장 연구 결과 28제1절 학년별, 성별에 따른 진로스트레스,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의 차이 28제2절 진로스트레스, 자기조절학습, 진로준비행동, 대학생활적응간의 관계 34제3절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매개효과 37제4절 진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대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 39제5장 논의 41제6장 요약, 결론 및 제언 46참고문헌 50국문초록 56부 록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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