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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한수경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정명호
발행연도
2013
저작권
전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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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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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 인구의 고령화 및 생활 습관의 변화로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은 최근 10여 년간 한국 성인에서 급증하여 주요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관상동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이다. 또한 관상동맥 질환의 치료로써 경피적 관상동맥 풍선 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과 같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PCI 후 중성지방의 수치와 복부비만의 유무에 따른 임상적 경과를 파악하고 개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6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중에서 PCI 시행 후 1년간 추적 관찰하였던 환자 2,751예 (평균나이 63.7±12.1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환자들을 중성지방의 수치와 복부비만의 유무에 따라 중성지방이 200 mg/dL 미만이며 복부비만이 없는 군을 Ia군 1,217명(63.9±11.9세, 남자: 87.6%), 중성지방이 200 mg/dL 미만이며 복부비만이 있는 군을 Ib군 1,203명(65.4±11.6세, 남자: 55.5%), 중성지방이 200 mg/dL 이상이며 복부비만이 없는 군을 IIa군 132명(56.3±12.0세, 남자: 97.0%), 중성지방이 200 mg/dL 이상이며 복부비만이 있는 군을 IIb군 199명(57.3±12.7세, 남자: 66.3%)으로 분류하여, 각 군 간의 임상경과와 주요 심장사건 발생을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 환자를 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주요 심장사건은 502명(18.2%)에서 발생하였으며, 사망은 303명(11.0%)에서 발생하였다. 복부비만이 있는 환자군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이 더 많았으며, 총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복부비만이 있는 군에서 더 높았다. 병원 내 합병증이나 사망률은 네 그룹간에 차이가 없었고, 1년간의 심장사건 발생 비율도 각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PCI를 받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중성지방의 수치나 복부비만의 유무에 따라 병원 내 합병증 발생이나 1년간의 주요 심장사건 발생 등의 임상적 경과에 있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3
대상 및 방법 5
결과 8
고찰 10
결론 13
참고문헌 13
영문초록 17
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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