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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마리 훌릭 (미국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한국기초조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한국기초조형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8 - 26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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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경 스타트업으로서 이제 막 걸음마를 떼고 있던 페이스북은 지금도 테크 업계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는 모토를 새롭게 내걸었습니다: ‘빠르게 움직여 세상을 깨뜨려라’. 2010년이 되자, 페이스북은 본사 내외부를 해당 모토로 도배하는 동시에, 임원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홍보 자료를 배포할 때에도 ‘빠르게 움직여 세상을 깨뜨린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페이스북은 2014년 ‘안정된 인프라를 갖추고 빠르게 움직여라’라는 새로운 모토를 선보였으나, 대중은 여전히 초창기 페이스북의 모토만 기억하는 모습입니다. 페이스북이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몰고 오면서 그에 따른 비판도 상당했는데, 이런 비판은 페이스북으로 인한 빠른 변화 대신 페이스북이 세상을 어떻게 깨뜨렸는지에 집중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동 논문은 ‘빠르게 움직여 세상을 깨뜨려라’ 모토의 선행 조건, 즉 페이스북으로 인한 빠른 변화가 어떤 문제를 야기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필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기대와 문제를 살펴보고, 반복 설계 프로세스를 채택하거나 트랜지션 디자인을 활용해 AI의 보급 속도를 늦춰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생성형 AI는 현대 사회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꼽히는 문제 가운데 일부를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툴이기도 합니다(물론, 타인을 교육해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수집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매우 방대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힘에만 의존해 AI의 도입과 발전을 계속해 나간다면 우리가 흔히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어두운 기계 위주의 미래가 일부 현실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류는 현재 두렵고도 흥미로운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에, 동 논문은 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접근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고민해보고 분석한 것입니다.

목차

초록
1. 스타트업과 월스트리트 문화
2. 트랜지션 디자인 프레임워크 사용
3. 핵심 이해관계자
4. 비전 수립
5. 전환을 위한 설계: 프로세스 추진
6. 향후 계획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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