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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유경 (연세대학교) 박희진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문화포럼 청소년문화포럼 통권 제82호
발행연도
2025.4
수록면
133 - 170 (38page)
DOI
10.17854/ffyc.2025.04.8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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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은둔 청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본 연구의 목적은 은둔 초기(1년 미만)와 은둔 중기 이후(1년 이상)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를 활용하여 자발적 의사로 집에 머문다고 응답한 은둔 청년 338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개인, 건강, 경제 및 근로, 사회적 지지 요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은둔 초기에서는 교육 수준(-), 주관적 건강 상태(-), 자살 생각(+), 번아웃 경험(+), 스마트폰 중독(+)이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은둔 중기 이후에서는 교육 수준(+), 행복감(-), 자살 생각(+), 중위 소득 이하(+), 우울할 때 가족 도움(-)이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은둔 초기와 은둔 중기 이후 모두 자살 생각이 있는 경우일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 수준의 경우 은둔 초기는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은둔 중기 이후는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는 은둔 초기와 은둔 중기 이후 은둔 청년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 간의 차이를 규명함으로써, 각 은둔 시기별 적합한 우울 문제 회복 전략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 연구 검토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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