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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병학 (한신대학교) 최병수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110호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123 - 154 (32page)
DOI
10.21211/JHUM.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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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구원/깨달음’의 관점에서 종교의식의 발전사를 도마복음의 구원론에서(영혼의 결혼식), 퇴계의 성학십도의 제2도인 서 명도를 통해 수양론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곧 신적 합일의 차원에서 ‘리(理)의 인화(仁化), 곧 ‘로고스의 사르크스화’로서 인(仁)과경(敬)사상을 살피려는 것이다. 그리고 초프라&카파토스의 우주의식을 통해 신적 합일과 수양론을 넘어 탈육신의 측면에서 전체 우주의식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것은 구원과 깨달음의 차원을 우주적 차원으로 연결하여 종교의식의 발전사를 제시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2장에서 플라톤 『국가』10권에 나오는 에르(Err)신화를 중심으로 구원의 두 가지 방식을 살펴보고, 3장에서는 도마복음의 구원론을 영혼의 결혼식의 차원에서 살펴본다, 그리고 4장에서는 퇴계의 『성학십도』의 2도 서명도를 1도 태극도와의 관계에서 인(仁)의 육화와 경(敬)의 실천으로, 영지주의의 수양론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5장에서는 현대 우주론 연구로 넘어가 초프라&카파토스의 우주의식을 통해 탈육신의 차원으로 넘어가 다시 신적합일로서 신 자체를 사유하고자 한다. 결국 우주론과 심성론이 하나가 되는 실천을 고민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영지주의가 역사에서 살아남아 꽃을 피웠을 경우를 조망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6장은 의식의 발전사로 도마복음을 통한 구원과 깨달음의 차원에서 종교/과학 간 대화의 가능성에 관해 첨언하며 결론을 짓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두 가지 방식의 구원(깨달음): 에로스와 테이아 마니아
3. 「도마복음」의 구원론
4.『성학십도』에 나타난 퇴계의 인(仁)과 경(敬) 사상
5. 초프라&카파토스의 우주의식
6. 의식의 발전사로 본 종교 간 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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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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