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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통경영학회 유통경영학회지 유통경영학회지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117 - 12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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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 유통점에 대한 일명 “규제패키지 법안”이 통합 발의되는 등 유통규제는 더욱 강화되는 추세이다. 출점 및 영업시간 규제는 대형유통업체의 무분별한 확장에 대한 규제와 골목상권 보호 목적으로 영세상인과 중소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법이지만, 소비자의 구매편의와 자유 시장 경제에 위배되므로 내용과 범위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중소상인들의 자발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반대의견도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통규제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주관적인 의견을 측정할 수 있는 Q방법론을 적용해 대.중소 유통 갈등에 대한 견해는 물론 유통규제에 대한 인식과 유형을 분석하고, 집단별 견해 차이를 비교해 봄으로써 향후 갈등 조정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3 개의 진술문은 고객 리뷰, 유통전문가, 소규모 소매 업체 및 대형 소매 업체를 포함한 4개 그룹의 32개 P 샘플을 기반으로 한 문헌 검토 및 심층 인터뷰에서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 소규모 소매 업체 및 대형 소매 업체 사이에 유통 규제에 대한 뚜렷한 인식 격차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4 가지 인식유형이 발견되었다. 첫째, 대형 소매업의 규제가 불필요하다는 ‘자유시장형’, 두 번째, 유통갈등 조정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상생모색형’, 세 번째, 유통산업 발전법이 소규모 소매 업체에게 유익하다는 ‘규제찬성형’, 마지막 유형은 규제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불편호소형’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각 그룹의 인식 격차를 이해하고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한 시사점과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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