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백녕 (춘천교육대학교) 이경무 (춘천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86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309 - 329 (21page)
DOI
10.18338/kojmee.2025..86.30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혐오문제를 『중용』에 입각해서 다루고자 하는 시도이다. 현대의 감정의 철학에 토대를 두고, 감정을 매개로 혐오와 『중용』의 도덕을 연결한 뒤, 인성교육의 체계적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중용』의 도덕이 갖는 특징과 의의를 규명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이 시도는 『중용』의 도덕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재구성을 수반하며, 이 비판적 검토와 재구성은 혐오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이 이론적 성과 획득을 위해 중절(中節), 중화(中和), 중용(中庸)이 지니는 의미의 중첩성에 주목하여 감정의 적절성 문제와 이성적 통제와 조절을 통한 자기조절능력 함양문제를 분석적으로 다루었고, 인식[인지]와 정서[감정]의 조화와 균형에 주목하여 『중용』의 기초개념과 주요이론을 해석하였다. 신독(愼獨)은 감정적 성향[정서]와 발현된 감정이나 감정과 그 대상 사이의 관련성과 지시성을 높이고 인과력을 키우기 위한 성지(誠之)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이다. 조심성[戒愼]과 경계심[恐懼]을 가지고 감정학습을 통해 감정적 민감성을 기름으로써 우리의 감정은 도덕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성지의 노력으로 요약될 수 있는 『중용』의 도덕은 참됨과 진실함[誠]에 기초하여 모든 것을 포용하는 되어감(becoming)의 과정을 중시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혐오와 성지(誠之)
Ⅲ. 반혐오와 중화(中和)
Ⅳ. 혐오, 통제인가 조절인가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250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