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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철균 (국방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한국국가전략 한국국가전략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181 - 214 (34page)
DOI
10.46322/KRINSQ.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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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주요 논지는 봉오동 전투는 일본 정규군의 위력수색작전을 격퇴한 최초의 전투라는 것이다. 봉오동 전투는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에게 독립운동의 희망을 준 전투이며 저성능의 부족한 병력으로 우세한 화기와 병력을 보유한 일본군을 상대로 기적적으로 승리한 전투로 묘사되어 왔다. 그러나, 그런 기적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 독립군은 일본군보다 우세한 병력과 전투력으로 유리한 지형지물을 선점한 상태에서 일본군을 유인, 포위 섬멸하려 했지만, 환경적, 전술적 요인으로 인하여 일본군의 완전한 섬멸에는 실패했다. 일본군 역시 그간 단순 독립군 토벌목적으로 대대급 차원에서 두만강을 도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 연구결과 ‘간도지역불령선인초토계획’ 완성을 위해 정확한 독립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부대를 투입하여 위력수색을 실시했고, 그중 한 부대인 야스카와 추격대가 독립군과 접촉, 사면에서 포위공격을 받았으나 포위망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야스카와가 올린 보고서와 다른 부대들의 보고를 종합하여 완성된 간도지역불령선인초토계획에 의해 훈춘사건을 거쳐 경신참변을 일으키는 만행으로 귀결되었으며 이후 청산리 전투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역사적 정황을 본 연구는 확장 정태적 연구방법론인 QJM과 정성적 평가에 근거하여 분석 및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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