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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은 (울산과학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제8권 제8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768 - 1,773 (6page)
DOI
10.33097/JNCTA.2024.08.8.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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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화학물질 취급자들이 착용했던 마스크의 세균 오염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마스크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자일렌, 포르말린 등 흡인 위험이 있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자들로부터 착용했던 마스크(n=48)를 회수하였다. 마스크 내·외면의 생균 수를 측정하고DNA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세균 종을 확인하였다. 마스크 내면과 외면의 생균 수는 각각 7.6×107 , 1.1×107 CFU로마스크 외면보다 내면의 세균 오염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3.68, p=0.04). 마스크 내면에서는 Staphylococcus 83.3%, Streptococcus 8.3%, Bacillus 4.2%, 그리고 Macrococcus 종이 4.2% 발견되었다. 마스크 외면에서는Staphylococcus 81.3%, Lysinibacillus 6.3%, Bacillus 6.3%, 그리고 Moraxella 종이 6.3% 발견되었다. 회수된 마스크의 평균 착용 시간은 15.8±4.8시간으로 최소 0.5시간부터 최대 72시간까지 사용자 간의 개인 편차가 심하였다. 마스크 착용 시간과 내면 오염도는 상관성이 없었고(r=-.103, p=0.727), 외면 오염도와는 보통의 양의 상관성(r=.622, p=0.018)을 보였다. 마스크 오염원의 대부분은 인체 유래균이었으며 오염된 마스크의 착용은 사용자로의 2차 감염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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