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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병훈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63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81 - 11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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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청년자살과 고립 문제는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자살률은 OECD국가들 평균의 2배 이상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세계 1위이다. 본 연구는 이런 현실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청년자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인문학적 해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각 문화권의 종교적 성현들이 제시하는 가르침과 그것을 공유하는 공동체의 연결 맺음이 현재 청년들이 느끼는 고립감, 단절감, 그리고 자살충동을 억제하고 완화하고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먼저 정부의 여러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청년문제의 실상과 심각성을 알아보고,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정책을 살펴본다. 그리고 청년자살 예방을 위한 관련 논문과 자료를 검토해본다. 그런 후 세계의 다양한 종교에서 어떤 사상을 공유하고, 어떤 방식으로 공동체가 일체감을 느끼는지를 살펴본다. 그럼으로써 종교적 가르침이 현시대에 맞지 않는 진부한 사상이 아니라, 얼마든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자기의 삶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제기한다. 그리하여 인문학 내에서도 학문의 정체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종교학이 실용적 죽음교육 방안을 통해 새롭게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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