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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언진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倫理硏究 제1권 제146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229 - 25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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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D. 로스의 다원적 의무론은 직견 의무와 실제 의무로 구성된다. 의무가 될 경향으로서의 객관적 사실인 직견 의무는 자명하다. 그러나 옳음의 기준이 되는 것은 확률적 의견인 실제 의무다. 두 구성 요소의 연결성은 직관적 귀납의 방법에 의해 확인된다. 로스는 외연 불일치 논제와 특수한 의무의 불인정 논제로 공리주의를 비판한다. 행위의 옳음과 최적의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 행위결과주의는 외연 불일치 비판에 노정 될 가능성이 있지만, 최적 결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수용 규칙의 준수를 옳음으로 보는 규칙결과주의는 이에 대응할 수 있다. 도덕 판단에서 개인적 선의 편파성에 관한 고려사항을 반영하는 규칙결과주의는 특수한 의무의 불인정 비판에 대응할 수 있다. 다원적 의무론은 다수의 직견적 원리만 지니지만, 도덕 규칙을 선정하는 결과주의 원리를 제시하는 규칙결과주의는 내면화된 도덕 규칙뿐만 아니라 이를 논리적으로 체계화하는 심오한 원리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로스의 다원적 의무론보다 규칙결과주의가 더 우위에 있는 이론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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