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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imin Son (l’Université de Dankook)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제88집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97 - 12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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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특히 최근 발표된 디디-위베르만의 저술들과 이론에서 시간, 정신적 현상들, 감정의 “자연화”에 대한 신랄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그가 20세기 이후의 자연주의 미학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는 사실을 드러내고 그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자연주의자들이 각자 조금씩 상이한 태도를 취하고 자연주의의 역사를 구성해 온 세부 이론들이 다양하므로, 본고는 우선 디디-위베르만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는 자연주의의 태도와 이론들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한다. 그는 특히 삶의 에너지 역학, 사실적인 것들로부터 연구를 수행하려는 태도, 모든 형태의 환원주의에 대한 경계, 그리고 생물학과 문화 간의 연속성 주장에 있어 자연주의와 일맥상통한다. 다음으로 본고는 자연주의 미학과 디디-위베르만의 저술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대두되는 핵심 문제가 ‘감정에 의한 표현’의 문제임을 지적하고, 둘 모두가 의도하는 것처럼 감정을 ‘사실’로서 이해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 마지막으로 본고는 둘 모두의 미적 경험 이해와 예술 개념탐구가 하나의 문제로 축약된다는 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 문제란, 미적경험과 예술을 능동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의식 내 원인의 환원 불가능성 문제가 그러한 원인의 어떤 논리로 번역되지 않는 “본성nature”에 귀속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우리의 생물학적 조건들에 의한 공유의 사실에 귀속되어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이다.

목차

Résumé
Introduction
1. Quel naturalisme de l’esthétique et de l’art?
2. Comment comprendre l’émotion en tant que principe de fait?
3. Liens historico-biologiques de fait: le «même» et le mème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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