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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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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명지 (경희대학교) 홍성규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제18권 제9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87 - 101 (15page)
DOI
10.21184/jkeia.2024.12.1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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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20년 5월 25일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기점으로 흑인 인권 메시지가 대중음악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1939년부터 2020년 5월 25일까지 발표된 음악 30곡과 그 이후 발표된 30곡의 가사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건 이후 두 가지 주요 변화가 확인되었다. 첫째, 3개의 변별된 메시지로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I Can’t Breathe”를 중심으로 한 추모와 비판의 메시지가 두드러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과 연계된 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사건 이전에는 희망과 연대가 주를 이뤘으나 이후에는 반복되는 희생과 변화 없는 현실에 대한 비판이 강조 되었다.
둘째, 2개의 공통된 메시지로 사건 이전과 이후 모두 흑인 문화의 자부심과 지속되는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 제기가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BLM’ 슬로건은 사건 이후 음악에서 더욱 빈번히 활용되었다. 본 연구는 현대 흑인 인권 메시지와 대중음악의 관계를 분석하여 1960년대 중심의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시각을 제시하며 흑인 인권 운동과 대중음악의 메시지 변화를 이해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조지 플로이드 사건 전후 흑인 인권 메시지
Ⅳ. 결론
References
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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