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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지혜 이신행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논총 문화정책논총 제37집 제2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89 - 129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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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공공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예술회관과 구분되는 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주도 재생시설에 대한 장소감을 비교 분석하여, 해당 시설이 재정비되는 시점에 방문객에게 가지는 존재 가치와 의미를 확인하였다. 우선 연역적 방식으로 장소감을 ‘장소 애착’, ‘장소 정체성’, ‘장소 의존성’, ‘장소 품질’로 선정하고, 바이텀 토픽모델(Biterm Topic Model, BTM)로 비교분석 사례인 문화비축기지, 세종문화회관, 충무아트센터, 마포아트센터의 구글 지도 온라인 리뷰로부터 귀납적 방식을 통해 잠재적 주제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주도 재생시설은 문화예술회관과 대조적으로 장소감 중 장소 의존성 관계의 비중이 두드러져 방문객들이 해당 장소에 대한 독특한 장소적 가치를 인식하고 있음을 포착하였다. 반면, 장소 품질 관계에서는 낮은 비중을 나타내었고, 장소 정체성 관계에서도 방문객들이 해당 시설에서 문화 콘텐츠의 부족함을 발견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주도 재생시설은 ‘과거의 유산을 기억하고 보존하여 현재의 문화와 함께 공존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존재 가치와 의미를 지닌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해당 장소가 내포하고 있는 차별성과 가치를 반영한 문화 콘텐츠를 양산해야 한다는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주도 재생시설의 지속적 운영에 대한 당위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정책 연구에 있어 바이텀 토픽모델 분석 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의의를 지닌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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