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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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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천세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업교육학회 상업교육연구 상업교육연구 제38권 제2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53 - 17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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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질병 중의 하나로 WHO는 현재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인해 전염병 수준으로 매년 4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보고한다.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1975년부터 2016년까지 5∼19세의 과체중 또는 비만 아동과 청소년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4%에서 18%로 4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도 2010년 이후 최근 2020년까지 전체 비만율은 상승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통계에서도 비만 유병률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복부비만의 경우 남자 30∼40대에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비만의 원인에 관한 연구는 비경제적 요인에 초점이 맞추어 많이 진행되었고, 소득수준과 경제활동여부와 같은 경제적요인과 우울증, 스트레스, 신체활동 등과 같은 비경제적요인을 복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논문은 한국 성인 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경제적 요인을 고려하여 신체적 요인들과 함께 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201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소득수준, 경제활동여부와 같은 경제적 요인과 우울증, 스트레스, 수면 및 신체활동과 같은 신체적 요인이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경제활동 여부에 따라 위의 요인들이 체질량지수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다. 분석결과 경제적 요인인 소득분위가 높은 그룹은 수면 시간이 많을수록 BMI가 낮았으며, 경제활동을 할수록 BMI는 높았다. 소득분위가 높은 그룹이 비만 확률이 낮았지만, 경제 활동 그룹이 비만 확률이 높았기에 경제 활동을 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함으로써 비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경제활동그룹의 경우는 수면시간이 많을수록, 우울증 수치가 높을수록 BMI가 낮았지만, 비경제활동그룹의 경우는 수면시간이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소득분위가 높을수록 BMI가 낮았으며, 우울증 수치가 높을수록 BMI가 높았다. 경제활동여부에 따라 우울증 수치가 BMI에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은 주목할만한 연구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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