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민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복지연구 장애인복지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93 - 125 (3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측면을 밝히고자 작곡을 전공한 정신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했다. 분석한 결과, 정신장애인 작곡전공자의 음악창조 경험의미는 ‘자기에 대한 창조적 재인식’, ‘있는 모습 그대로’, ‘살기 위한 필수 조건과 역량 강화’ 등 3가지 주제로 나타났다. 7가지 하위범주로는‘창조적 순간을 알아차림’, ‘나에 대해 이해함’, ‘삐딱한 시선을 받음’, ‘작곡가로 인정받고 싶음’, ‘드러냄과 숨김’, ‘경제적인 어려움’, ‘계속 배워야 함’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신장애인 작곡전공자의 창조적 활동에서 사회적으로 필요한 실천적 함의는 첫째, 정신장애와 창조성에 관한 연구는 당사자의 생생한 경험을 탐구하는 방향의 연구로 전환되어야 한다. 둘째, 정신장애인들의 정체성에 관련한 당사자의 임파워먼트가 필요하다. 셋째, 세상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실천적 창작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넷째,정신장애인들의 창조적 예술성을 인정하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작곡 전공 당사자의 경험을 살펴봄으로써 그동안 정신장애인의 창조적 활동에 대한 오해와 그로 인한 차별적 시선의 반성과 함께 장애 예술 분야 중 정신장애인의 창조적 활동에 관한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