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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수연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43 - 1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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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한국에서 칙릿소설은 양가적 평가 속에 놓여 있었다. 서구에서 유행한 칙릿에 대한 열광이나 긍정적인 평가와 달리 한국형 칙릿에는 비판적인 시각이 더 팽배했기 때문이다. 일과 연애/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느 정도 받아들여졌지 만, 소비와 섹스를 이야기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편견이 뒤따랐다. 여전히 근대적 가 부장제가 강력한 규범으로 작동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칙릿은 발랄함보다 ‘방종’과 ‘일탈’로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칙릿의 영향은 대중문화와 대중서사 양면에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유효성을 지닌다. 특히 웹 플랫폼 을 기반으로 한 장르문학의 대유행이 칙릿소설과 일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측면에 서 칙릿소설에 대한 연구는 보다 본격화될 필요가 있다. 정이현은 그 전환점을 직접적으로 견인한 작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본고는 이러한 정이현의 작품 을 중심으로 1990년대를 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성서사의 전환점으로서 그 의미 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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