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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모정열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학회 중국어문학지 중국어문학지 제87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97 - 21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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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黔(2001)과 王江澤(2020)에서는 通泰방언 6개 성조 지역의 경우 全濁上과 濁去는 북방방언의 영향으로 일찍이 합류되어 陽去로 발음하게 되었고, 합류된 陽去는 후에 다시 방언 내 성조값의 유사성이 원인이 되어 陰平으로 합류하게 발음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필자는 顧黔(2001)과 王江澤(2020)의 관점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였고, 通泰방언 全濁上字와 濁去字의 文白異讀 구조, 성모 유/무기음 자질 변화의 원인, 全濁上과 濁去의 성조 변화 시점이 다를 수 있다는 가정, 고대 북방 주민들의 이주 역사 등의 분석을 통해 필자 나름의 의견을 제시해 보았다. 본문의 논의를 근거로 通泰방언 6개 성조 지역 濁聲母 上去聲字의 역사적 성조 변화를 시간의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次濁上이 上聲(혹은 陰上)으로 합류 → (2) 全濁上이 陰平으로 합류(古代 중국 서북지역 방언의 영향과 관련된 역사적 변화) → (3) 濁去(全濁去와 次濁去)도 陰平과 성조값이 유사해지면서 후에 陰平으로 합류(淸去만이 去聲의 성조 유지) → (4) 陰平으로 합류되었던 全濁上과 濁去가 다시 북방관화의 영향으로 文讀 층에서 去聲으로 발음하게 됨. 이때 全濁上, 濁去의 유기음 성모도 북방관화의 영향으로 무기음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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