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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소영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횡단인문학 횡단인문학 제16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27 - 5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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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등장은 인공지능기술의 역사에서 또 한 번의 주요 기술 도약의 계기가 되고 있다. 기존의 인공지능기술이 체스, 바둑, 이미지 제작, 작곡 등 인간만이 할 수 있을 것 으로 여겨지던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성취를 이루어왔다면 드디어 인간 언어를 데이터 세트로 삼는 유형의 인공지능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유와 소통의 기반이 언어 라는 점을 감안할 때 챗GPT는 인공지능기술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 다. 그렇다면 레이 커즈와일이 예언했던 ‘특이점’의 도래, 즉 초지능의 시대가 열리는 것 일까. 이 글에서는 챗GPT의 특성과 의의를 분석하며 기존 기술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공 우둔함(Artificial Stupidity)을 말하는 히토 슈타이얼과, 프로그램의 한계를 지적하는 빌렘 플루서의 사유를 통해 인공지능과 초지 능 기술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에 인문학과 우리 가 견지해야 하는 태도에 대해, 인간의 ‘자유 의지’와 ‘자기인식’을 중시하며 신실재론을 전개하는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논의를 통해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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