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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영훈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사학회 한국체육사학회지 한국체육사학회지 제29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1 - 1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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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스포츠클라이밍의 국내 발전사를 요약하고 주요 갈등 사안을 분석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은 80년대에 암벽등반의 하위분야로서 소수가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로 시작되어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등 전문체육 종목으로 성장했다. 둘째, 국내에서는 서구 국가들과 다르게 스포츠클라이밍은 인공암벽등반과 동의어로 인식되고 있었고, 자연암벽의 고난도 자유등반은 ‘하드프리’로 구분되어 인식됐다. 강한 국가주의가 결속된 산악계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이 담보하는 평등주의적 경쟁 관념은 저열한 것으로 취급되었다. 셋째, 그런데도 국위선양의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사)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 관련 사업을 전문체육 위주 성과주의, 관료적 환원주의에 근거하여 운영했다. 결국 모순이 축적된 상황을 타개하고자 스포츠클라이밍계가 요구한 제도적 분리독립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기존 산악계에서도 연맹 정체성의 변화 및 대표성의 상실에 대한 불만이 증가했다. 이에 전문체육 위주 행정에 대한 성찰⋅개선과 종목별로 주관 조직체가 구별되는 조직개편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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