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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하봉찬 (국립부경대학교) 김종호 (국립부경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산업혁신연구 산업혁신연구 제40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206 - 217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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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글로벌 기업가 정신 모니터(GEM)의 2002~2022년 설문자료를 이용해 인지적 요인으로서 기업가적 태도가 창업에 미치는 효과를 기업가의 성별에 따라 구분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분산성을 고려한 패널 고정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OECD 회원국에서는 창업 의도를 가진 성인의 비중이 증가할수록 남성 기업가와 비교해 여성 기업가가 창업에 참여하는 비중이 감소하였다. 이는 창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창업 의도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비중이 남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편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표본에서는 실패의 두려움으로 창업을 꺼리는 성인의 비중이 높을수록 여성 창업가의 비중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여성 기업가가 창업 실패의 두려움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보여준다. OECD 회원국에서 인지적 요인의 효과와 비교해 우리나라에서는 창업 기회 혹은 창업 역량을 인지하거나 창업 실패의 두려움을 인지한 성인의 비중이 높을수록 여성 기업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창업 의도를 가진 성인의 비중이 높을수록 여성 기업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낮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 대응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업 기회를 인지하거나 창업에 필요한 지식, 기술, 경험 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여성 창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창업을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여성 기업가가 창업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면 창업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도 증가할 것이다. 한편 코로나19 발생 이후 남성과 여성 기업가 모두에서 창업 의도가 창업 활동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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