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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웅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67권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39 - 67 (29page)
DOI
https://doi.org/10.57228/KRJ.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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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초기 선교사들은 개인 구원과 교회를 세우는 일을 중점적 사역으로 생각하고 매진했다. 그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사역 방식중 하나는 기독교 교리 입문서나 복음 전도 책자들을 간행하여 배포하는 일이었다. 개화 초기에 출간된 그러한 종류의 문서들은 70종이 넘는데, 그 가운데 우리의 눈에 뜨이는 것은 1897년에 출간된 『파혹진션론』(Introduction to Christianity)인데, 그 이유는 한국인이 쓴 최초의 기독교 입문서 또는 변증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계의 논의 현황을 살펴보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 문서에 대한 논의가 희소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노병선의 『파혹진션론』의 내용을 소상하게 살펴보고,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일을 수행했다. 이러한 논의에 앞서 저자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2절에서 재구성해 봄으로, 본서의 배경이해를 도모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3절에서는 『파혹진션론』의 내용을 상세하게 고찰해 보고 난 후에 평가 작업도 덧붙혔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우리는 한국인이 쓴 최초의 기독교 변증서라는 칭호가 틀리지 않았지만, 보다 더 전문적인 변증학의 발전은 후일(1920년대)에야 발견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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