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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예진 (청주대학교) 최영준 (청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통학회 한국소통학보 한국소통학보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 - 3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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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경험하는 대상자들에게 경관 영상시청이 정서 및 생리적 개선 효과를 유도하는지 확인하는 파일럿차원의 실험연구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대상자 판별은 임상심리 전문가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선발하였다. 자극도구로 사용된 영상은 해외와 국내에서 실험을 위해촬영된 초고화질 영상물(4K)로 UHD-TV를 사용하였다. 자극 영상물에 대한 처치(촬영과 편집 조건, 영상실험 조건)는 2019~2021년 실시된 영상치료 연구소(Screen Therapy) 연구팀의 영상설계를 적용하였다. 피험자들에게 4주간의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사전과 사후에 작성한 설문과 뇌파(EEG)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데이터 분석을 시도하였다. 자기보고식 설문인 ‘회복탄력성’ 측정의 결과는 사전에 비해 사후 평균 수치가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뇌파 생체신호의 측정 결과, 사전 측정시에는 좌뇌와 우뇌 측두엽 부위인T3와 T4부위의 알파(Absolute Aplha)파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일 정도로 좌뇌의 알파파 수치가 높은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4주간의 영상시청 후 좌뇌의 알파파수치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좌우뇌의 T3와 T4각 부위의 알파파 평균은 비슷한 수준으로 수치는 균형을 이루었다. 본 연구는 영상 시청이 외상 후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개인의생리적 문제 중 하나인 좌우 뇌의 불균형 지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발견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고통스러운 기억 이미지를 대체하는 심상이미지로서 혼합된 경관 이미지의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이 외상 후 트라우마 임상군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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