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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봉숙 (경운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5권 제8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701 - 7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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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네르친스크조약 이후 러시아의 만주 연구 양상과 그에 따른 발해에 대한 인식 변화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본 것이다. 러시아는 러시아 정교회 북경 선교단을 파견해 중국 변방의 역사 및 지역연구를 시작했다. 정교회 수사와 동방 학자들은 학술조사를 통해 발해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고고학을 기본으로 한 발해사 연구를 병행해 이때부터 발해사의 러시아사화가 진행되었다. 청일전쟁 이후 러시아는 만주 지역에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독점하기 위해 청에 동청철도 건설 특권을요구해 러시아 병력을 실질적으로 만주에 주둔시키는 황러시아 계획을 수립했다. 러시아인들은 자국의이익을 위해 동방학 단체를 조직해 만주 지역에 관한 포괄적인 연구를 하는 한편, 만주 지역의 유적을조사해 발해, 말갈, 선비 등의 실체를 고고학적으로 규명했다. 이는 근대 흑룡강 지역의 역사 및 고고학 방면에 관한 조직적인 연구 활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동성문물연구회는 흑룡강성박물관을 설립했으며, 발해 상경성 유적을 발굴했다. 상경성 발굴은 발해 고고학의 출발점인 동시에 한·중·러· 일의 발해 고고학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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