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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정렬 (대전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5권 제1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243 - 25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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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한국문학에 나타난 생태페미니즘을 고찰하는 것이다. 정진규의 시 작품과 이윤기 단편소설 「구멍」은 똑같이 자연과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정진규의 작품이 손상되지 않은 자연과 여성성, 생명의 원리와 생생한 생명성을 드러낸다면, 이윤기의 소설은 위기에 처한 여성성, 생태계를 통해 인간(남성)의 이기주의에 대해 비판한다. 그럼에도 「구멍」은 ‘그’의 깨달음을 통해서 세계에 대한 재인식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정진규의 시는 자연의 여성적, 생산적인 원리를 표현하거나 찬탄하는 데에 바쳐진다. 이것은 생태계 파괴의 현실 속에서 그 동안 소외되거나 왜곡되었던 자연과 대상에게 제 자리를 찾아 주는 데에 유효하다. 생태페미니즘 문학은 사회 정치적인 제도나 권력에 의해 자연과 여성, 이 세계가 왜곡되어 있다는 현실을 인식하게 하며 정신적 감응을 통해 생태주의적인 윤리의 회복을 촉구하며, 분리된 세계의 상처를 치유하고 불합리한 세계 질서와 위기에 처해 있는 생태계를 구하는 여신으로서의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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