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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왕중기 (동국대학교) 김성주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11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3 - 2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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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객관적 이유의 있고 없고에 따른 한국대학생(KCS)과 중국대학생(CCS) 두 집단 간의 거절 화행 전략, 집단 내부의 거절 화행 전략, 두 집단의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논의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첫째 KCS는 ‘비단정적 거절’ 전략을 선호하는데 CCS는 ‘단정적 거절’ 전략을 선호하기 때문에KCS에 비해 CCS는 상대적으로 상대방의 요청을 직설적으로 거절할 수 있다. 둘째, 객관적 이유가 있는 DCT1에서 [친함, 동등]의 요청을 거절할 때 KCS는 ‘단정적 거절’ 전략을 사용하여 친한 친구의 요청을 직접적으로 거절하는데, CCS는 간접 거절 전략과 완곡한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객관적 이유가 없는 DCT2에서 [친하지 않음, 동등]의 경우 KCS에 비해 CCS는 직접적으로 상대방의 요청을 거절한다. 셋째, 객관적 이유 유무에 따라 KCS와 CCS 두 집단 내부의 거절 전략의 차이를 보면 [친함, 상위], [친함, 동등], [친하지 않음, 동등]의 요청을 거절할 때 차이가 잘 드러난다. 사후 인터뷰를 통해KCS와 CCS는 ‘친한 선배’, ‘친한 친구’, ‘친하지 않은 동기’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사용하는 거절 전략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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