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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나경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10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07 - 32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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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1960년대에 발간된 어슐러 K. 르귄의 어둠의 왼손 과 문윤성의 완전사회 를 중심으로이 두 과학소설이 젠더와 이상사회를 대상으로 했던 사고실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이 소설들은 각각 1967년과 1969년이라는 비슷한 시기에 출간되었으며 현실과 다른 젠더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 다른 문화권의 다른 성적 배경을 가진 작가들이 젠더에 대한 사고실험을한 것은 일차적으로 냉전과 자유의 물결이 대립했던 1960년대의 모순적 사회 배경을 이유로 들 수 있다. 하지만 보다 더 근원적인 것은 과학소설의 사고실험적 특성에 대해 이 두 작가가 인식하였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두 작가는 과학소설의 사고실험을 통해 1960년대에 대해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한다. 르귄은 성이 유동적인 사회를 그리며 다양성 수용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문윤성은 폐쇄적인 여성사회를 통해 당시 남성중심적 독재사회를 반영하며 다양성을 수용하지 않을 때에는어떤 사회에도 갈등이 지속되리라는 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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